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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암, 만성 B형 간염 및 기타 노화 관련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어센티지 파마社(Ascentage Pharma‧亞盛醫藥)가 FDA와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으로부터 올베렘바티닙(olverembatinib)의 글로벌 임상 3상 ‘POLARIS-1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4일 공표했다.
임상 3상 ‘POLARIS-1 시험’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Ph+ ALL)을 신규진단받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토록 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올베렘바티닙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이 착수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POLRIS-1 시험’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피험자 충원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험은 글로벌, 다기관, 피험자 무작위 분류 대조, 개방표지 임상 3상 시험으로 설계된 가운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신규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POLARIS-1 시험’은 중국 약물평가중심(CDE)에 의해 지난 2023년 시험 진행을 승인받아 중국에서는 이미 개시된 상태이다.
‘POLARIS-1 시험’에서 확보된 최초 자료는 6~9일 플로리다州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제 67차 미국 혈액학회(ASH) 연례 학술회의 및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이 학술회의에서 공개될 자료를 보면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없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들 가운데 올베렘바티닙과 저강도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3회 치료주기를 마친 후 미세잔존질환(MRD) 음성 비율과 분자 미세잔존질환 음성 완전반응률이 공히 약 65%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같은 계열에 속하는 다른 약물들을 사용했을 때보다 효능이 크게 개선되어 나타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은 ‘IKZF1plus’ 변이가 잠복되어 위험도가 높은 일부 하위유형을 나타내는 환자들에게서 호의적인 임상적 유익성이 입증됐다.
아울러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은 호의적인 안전성 프로필을 나타낸 것으로 입증됐고, 부작용이 수반된 비율이 낮게 나타난 가운데 대부분의 관리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은 전체 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발생사례들의 20~30%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불균형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재발률이 높고, 무질병 생존기간이 짧게 나타나고 있으며, 예후 또한 취약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들(TKIs)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항암화학요법제들이 유일하게 사용됐지만, 이 때의 5년 생존률은 20%를 밑돌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세대 및 2세대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들도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치료하는 데 나타내는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사료되어 왔다.
어센티지 파마社의 이판 자이 최고 의학책임자는 “FDA와 EMA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한 것이 올베렘바티닙을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어센티지 파마 측에 의해 개발된 올베렘바티닙은 경구용 3세대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의 일종이자 중국에서 허가된 첫 번째 3세대 BCR-ABL 저해제이다.
‘BCR-ABL’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에게서 악성 백혈구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을 말한다.
현재 중국에서 올베렘바티닙은 어센티지 파마가 이노벤트 바이올로직스社(Innovent Biologics‧信達生物制葯)와 함께 공동발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올베렘바티닙은 약물 저항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비롯해 다양한 적응증에 걸쳐 허가를 취득했으며, 이렇게 허가받은 적응증들은 예외없이 중국 국가보험약품 목록(NRDL)에 올라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어센티지 파마는 지난해 6월 14일 다케다社와 함께 올베렘바티닙 관련 독점적 라이센스 제휴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케다 측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및 타이완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올베렘바티닙의 개발‧발매를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전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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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암, 만성 B형 간염 및 기타 노화 관련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어센티지 파마社(Ascentage Pharma‧亞盛醫藥)가 FDA와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으로부터 올베렘바티닙(olverembatinib)의 글로벌 임상 3상 ‘POLARIS-1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고 4일 공표했다.
임상 3상 ‘POLARIS-1 시험’은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Ph+ ALL)을 신규진단받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토록 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올베렘바티닙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이 착수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POLRIS-1 시험’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피험자 충원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험은 글로벌, 다기관, 피험자 무작위 분류 대조, 개방표지 임상 3상 시험으로 설계된 가운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신규진단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POLARIS-1 시험’은 중국 약물평가중심(CDE)에 의해 지난 2023년 시험 진행을 승인받아 중국에서는 이미 개시된 상태이다.
‘POLARIS-1 시험’에서 확보된 최초 자료는 6~9일 플로리다州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제 67차 미국 혈액학회(ASH) 연례 학술회의 및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이 학술회의에서 공개될 자료를 보면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없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들 가운데 올베렘바티닙과 저강도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3회 치료주기를 마친 후 미세잔존질환(MRD) 음성 비율과 분자 미세잔존질환 음성 완전반응률이 공히 약 65%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같은 계열에 속하는 다른 약물들을 사용했을 때보다 효능이 크게 개선되어 나타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은 ‘IKZF1plus’ 변이가 잠복되어 위험도가 높은 일부 하위유형을 나타내는 환자들에게서 호의적인 임상적 유익성이 입증됐다.
아울러 올베렘바티닙과 항암화학요법제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은 호의적인 안전성 프로필을 나타낸 것으로 입증됐고, 부작용이 수반된 비율이 낮게 나타난 가운데 대부분의 관리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은 전체 성인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발생사례들의 20~30% 정도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불균형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재발률이 높고, 무질병 생존기간이 짧게 나타나고 있으며, 예후 또한 취약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들(TKIs)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항암화학요법제들이 유일하게 사용됐지만, 이 때의 5년 생존률은 20%를 밑돌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세대 및 2세대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들도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을 치료하는 데 나타내는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사료되어 왔다.
어센티지 파마社의 이판 자이 최고 의학책임자는 “FDA와 EMA가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승인한 것이 올베렘바티닙을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어센티지 파마 측에 의해 개발된 올베렘바티닙은 경구용 3세대 티로신 인산화효소 저해제의 일종이자 중국에서 허가된 첫 번째 3세대 BCR-ABL 저해제이다.
‘BCR-ABL’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들에게서 악성 백혈구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을 말한다.
현재 중국에서 올베렘바티닙은 어센티지 파마가 이노벤트 바이올로직스社(Innovent Biologics‧信達生物制葯)와 함께 공동발매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올베렘바티닙은 약물 저항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비롯해 다양한 적응증에 걸쳐 허가를 취득했으며, 이렇게 허가받은 적응증들은 예외없이 중국 국가보험약품 목록(NRDL)에 올라 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어센티지 파마는 지난해 6월 14일 다케다社와 함께 올베렘바티닙 관련 독점적 라이센스 제휴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케다 측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및 타이완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올베렘바티닙의 개발‧발매를 진행할 수 있는 글로벌 전권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