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원 “변화의 시작은 회비…대폭 인하 약속”
“전문기관에 회계분석 의뢰…불필요한 예산 삭감, 회원 부담 줄일 것”
입력 2021.1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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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핵심공약으로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회비를 대폭 인하시켜 경기도약사회 회원들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8일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약국 경기가 매우 어려움에도 약국은 소상공인 재난 지원금 제외 업종으로 분류돼 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이런 어려운 시기에 회원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영리단체로서의 약사회 예산은 수입과 지출이 일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약사회도 예기치 못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입이 지출보다 많은 것이 정상”이라면서도 “수입과 지출 차이가 지나치게 커져 이월금이 많아진다는 것은 예산 규모가 적절하지 않거나, 사업비 집행이 저조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영달 집행부의 지난해 결산 자료를 보면, 세입 중 1억원을 회원들에게 돌려주고도 이월금이 1억1,000만원이나 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올해 예산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린 8억6,000만원으로 편성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충분히 인하할 여지가 있었음에도 회비를 동결해 결과적으로 회원의 부담을 늘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사회 예산은 회원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것인 만큼 한 치의 낭비나 불필요한 예산 집행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약사회 회계규모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불필요한 예산을 분석하고, 줄일 수 있는 예산은 다 줄여 그만큼 회비 인하로 회원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회원들이 원하는 것은 회비인하보다 회비가 회무에 정말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쓰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선 후 불필요한 사업은 없는지 또 회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약사회 세입은 8억6,111만2,706원이고 세출은 회비지원금 1억원을 포함한 7억4,589만2,118원이다. 올해 예산 규모는 8억6,442만58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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