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 나선다
입력 2022.09.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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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료원이 개발할 5G 기반 유연의료 플랫폼의 확장형 모델을 구현한 모습. 사진=고대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을 수주해 총괄기관으로서 4년 9개월간 과제수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5억8000만원 규모로 산업통상자원부,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부처 협력을 통해 추진한다.
 
기존 의료기기와 5G·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의료·헬스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및 응급·재난 상황 등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세부 과제별 연구개발과 실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총괄과 1세부과제를 맡은 고대의료원은 의료서비스혁신연구소 윤승주 소장(고대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를 연구책임자로 유연의료 플랫폼 통합 운영기술을 비롯해 이동형 병원체 운용 매뉴얼 및 인적자원 활용 프로그램, 이동형 병원용 의료정보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동형 병원체와 모듈을 개발하는 2세부과제는 신광테크놀러지가, 환자케어 및 통합 관제시스템을 연구하는 3세부과제는 보템이 맡아 의료원과 협업할 예정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5G 환경과 결합해 국가적 재해 현장은 물론 통일 이후 북한 지역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도화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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