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지난해 온라인과 모바일쇼핑,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등 전 채널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72조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8.2%다. 지난해 27.4%에서 0.8%p 상승했다.

전체 품목 중에선 음식서비스(전년 대비 +12.2%)와 농축수산물(+12.9%), 음·식료품(+9.5%) 등의 식품과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30.5%)에서 온라인 거래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두드러지게 거래액이 하락한 품목은 이쿠폰서비스(-27.5%)다.
화장품의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조8153억원으로 전년 12조8250억원 대비 7.7% 증가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상승률을 웃돌았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지난해 전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11조14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5% 증가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상승률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였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6%다. 2024년 모바일쇼핑 비중 76.5% 대비 1.1%p 늘어났다.
모바일쇼핑에서도 농축수산물(+16.2%), 음·식료품(+14.1%) 등 식품과 음식서비스(+12.2%) 거래액 증가가 돋보였다. 통신기기(+10.4%), 도서(서적 및 사무·문구 +10.8%), 문화 및 레저서비스에서도 거래액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반면 이쿠폰서비스(-15.8%)는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크게 감소했다.
화장품의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조1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전체 모바일쇼핑 거래액의 5.3%를 차지했다.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에서 모바일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80.4%으로 지난해 80.2%에서 소폭 증가했다.
한편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에선 화장품의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3조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판매액은 20.4% 늘어나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고, 해외 직접 판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6%로 절반을 넘겼다.
4분기 기준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427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20.7%, 직전 분기보다 15.6%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기간 면세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액은 2004억원으로, 해외 소비자 대상 판매 채널 가운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규모가 면세점을 두 배 이상 앞서나갔다.
이에 반해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직구) 거래액은 8조5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은 4217억원으로 13.6% 늘었고, 해외 직접 구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다. 4분기 화장품 해외 직접 구매액은 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직전 분기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메지온 'JURVIGO', 폰탄치료제 FDA-유럽 승인 임상 환자 모집 종료 |
| 2 | 에뛰드, 캐릭터 ‘가나디’ 협업 컬렉션 공개 |
| 3 | "960억원 베팅" 종근당홀딩스 경보제약 'ADC CDMO' 정조준 |
| 4 | 유전자 치료제 시장 '확장 국면'…에스티팜·올릭스 등 주목 |
| 5 | 툴젠과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이유 있는 동거 |
| 6 | 기술력 검증 바이오 IPO 온기…3월 상장 러시 |
| 7 | 오스코텍 이사회 “경영 안정화·R&D 중심 성장 집중” 주주서한 발표 |
| 8 | 큐라티스-인벤티지랩, 오송바이오플랜트 EU-GMP QP 실사 완료 |
| 9 | [약업분석]“빚 1366억 줄였다” SK바이오팜 재무 안정성 ‘껑충’ |
| 10 | 미국·이란 확전 장기화 우려… 제약바이오업계, '원가 폭등·투자 한파' 덮치나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화장품은 지난해 온라인과 모바일쇼핑,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등 전 채널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72조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8.2%다. 지난해 27.4%에서 0.8%p 상승했다.

전체 품목 중에선 음식서비스(전년 대비 +12.2%)와 농축수산물(+12.9%), 음·식료품(+9.5%) 등의 식품과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30.5%)에서 온라인 거래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두드러지게 거래액이 하락한 품목은 이쿠폰서비스(-27.5%)다.
화장품의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조8153억원으로 전년 12조8250억원 대비 7.7% 증가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상승률을 웃돌았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

지난해 전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211조14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5% 증가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상승률보다 더 빠른 성장을 보였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온라인쇼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6%다. 2024년 모바일쇼핑 비중 76.5% 대비 1.1%p 늘어났다.
모바일쇼핑에서도 농축수산물(+16.2%), 음·식료품(+14.1%) 등 식품과 음식서비스(+12.2%) 거래액 증가가 돋보였다. 통신기기(+10.4%), 도서(서적 및 사무·문구 +10.8%), 문화 및 레저서비스에서도 거래액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반면 이쿠폰서비스(-15.8%)는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크게 감소했다.
화장품의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1조108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전체 모바일쇼핑 거래액의 5.3%를 차지했다.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에서 모바일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80.4%으로 지난해 80.2%에서 소폭 증가했다.
한편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에선 화장품의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3조2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판매액은 20.4% 늘어나 전체 증가율을 웃돌았고, 해외 직접 판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6.6%로 절반을 넘겼다.
4분기 기준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4427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20.7%, 직전 분기보다 15.6%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기간 면세점을 통한 화장품 판매액은 2004억원으로, 해외 소비자 대상 판매 채널 가운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규모가 면세점을 두 배 이상 앞서나갔다.
이에 반해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직구) 거래액은 8조5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은 4217억원으로 13.6% 늘었고, 해외 직접 구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다. 4분기 화장품 해외 직접 구매액은 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직전 분기 대비 3.4%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