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퓸, 노티카ㆍ데이비드 베컴과 라이센스 제휴
각각 2030년 1월ㆍ2028년 4월부터 글로벌 마켓 전권 보유
입력 2026.02.03 06:00 수정 2026.02.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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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향수 전문기업 ‘인터파퓸’(Inter parfums S.A.)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20년 글로벌 독점적 라이센스 제휴에 합의했다고 1월 28일 공표했다.

데이비드 베컴 브랜드 향수의 구상, 개발, 제조 및 공급을 오롯이 ‘인터파퓸’이 독점적으로 진행키로 했다는 것이다.

‘인터파퓸’은 이와 함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노티카’(Nautica)와 20년 글로벌 독점적 라이센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공표했다.

‘노티카’ 브랜드 향수의 구상, 개발, 제조 및 공급을 ‘인터파퓸’이 독점적으로 진행키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날 발표는 같은 달 26일 어패럴‧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와 기존의 글로벌 독점적 라이센스 제휴관계를 15년 연장키로 합의했음을 공표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인터파퓸’의 장 마다르 회장은 “결단력과 진정성, 세련된 취향에 의해 형성된 현대적인 세련미와 시간을 초월한 우아함을 구현한 인물이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베컴과 손잡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오늘 도출된 합의에 힘입어 ‘데이비드 베컴’ 브랜드를 공동으로 보유‧관리하고 있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Authentic Brands Group)과 맺은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마다르 회장은 의의를 설명했다.

‘인터파퓸’과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데이비드 베컴의 기업가적 영향력을 우리가 보유한 향수 분야의 전문성과 블렌딩하면서 향기를 통해 보다 풍부한 스타일과 자기표현의 세계에 대한 영감을 소비자들에게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마다르 회장은 뒤이어 “품질, 혁신 및 장인(匠人) 정신을 위한 헌신에 힘입어 우리가 ‘데이비드 베컴’ 향수 라인의 글로벌 마켓 존개감을 강화하고, 오는 2029년까지 그의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새로운 시그니처 향수는 발매 첫해에 5,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의 제이미 솔터 회장은 “우리가 전략적인 비전과 경영의 우수성, 향수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터파퓸’과 손잡은 것을 크게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양사가 ‘게스’(GUESS) 향수를 통해 놀라운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만큼 ‘데이비드 베컴’ 브랜드 특유의 창의성과 품질, 장기적인 가치 등이 반영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우리의 기대”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향수 분야에서 장인정신으로 특출한 명성을 구축한 곳이 ‘인터파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의 이름을 내세운 향수가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인터파퓸’과 파트너 관계 구축을 발표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특색있고 시간을 초월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하루빨리 양측의 제휴가 본격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터파퓸’은 오는 2028년 4월 1일부터 데이비드 베컴 브랜드 향수에 대한 글로벌 마켓 전권을 갖게 된다.

한편 ‘노티카’ 브랜드 향수의 글로벌 독점적 라이센스 제휴와 관련, 장 마다르 회장은 “바다의 영감을 일상생활 속 스타일로 전환하는 노하우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구축한 브랜드가 ‘노티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하고, 바다의 정신을 모던하고 접근성이 확보된 방식으로 옮겨놓을 새로운 향수를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손잡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티카’ 브랜드 향수 포트폴리오가 ‘인터파퓸’이 총괄하는 첫해에 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연간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마다르 회장은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점과 함께 우리가 보유한 역량에 지속적인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가운데 ‘노티카’를 포함해 50개 이상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 관리회사이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의 제이미 솔터 회장은 “멋진(wonderful) 파트너로서 역량을 검증받은 곳이 ‘인터파퓸’이라는 사실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우리가 신뢰를 보내고 있는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래를 내다보는 사고(思考)와 경영의 우수성, 혁신을 결합시켜 가치를 창출할 적임자이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새로운 단계의 협력이라는 모험을 함께할 수 있게 된 것에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터파퓸’은 오는 2030년 1월 1일부터 ‘노티카’ 브랜드 향수에 대한 글로벌 마켓 전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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