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캐터튼, 중국 최초 고급 메이크업 브랜드와 제휴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소비재 특화 민간투자사 지원군 역할 기대
입력 2026.01.14 06:00 수정 2026.01.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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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럭셔리 색조화장품 기업으로 알려진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그룹(Mao Geping Cosmetics‧毛戈平化粧品) 이사회가 L. 캐터튼의 아시아지역 투자자문법인(L. Catterton Asia Advisors)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기본 틀과 원칙에 합의했다고 7일 공표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본사를 둔 L. 캐터튼이 소비재 분야의 세계 최대 민간투자기업 가운데 한곳으로 잘 알려진 곳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마오거핑 코스메틱스’를 한층 더 강력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가 행간에서 읽혀지기 때문.

실제로 L. 캐터튼은 지난 198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소비재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상징적인 컨슈 브랜드 300여곳을 대상으로 투자를 단행해 왔다.

제휴에 합의함에 따라 양사는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브랜드의 글로벌 마켓 확대, 인수 및 전략적 투자, 자본구조 최적화, 인재채용 및 거버넌스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L. 캐터튼 측은 자사의 글로벌 투자계획과 전략적 파트너 네트워크를 이용해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브랜드를 지원하고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예를 들면 해외시장의 최고급 유통채널에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브랜드를 선보이고, 양사가 글로벌 뷰티 부문에 초점을 맞춘 투자펀드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용하고, 이를 통해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그룹의 장기적인 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양사는 이와 함께 자본구조 최적화, 인재채용 및 거버넌스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L. 캐터튼은 약 390억 달러 상당의 주식자본을 운용하는 마켓 리딩 소비재 특화 투자기업으로 명성을 구축해 왔다.

지금까지 개별 소비재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적게는 500만 달러 상당에서부터 많게는 5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해 왔다.

현재 세계 각국에 산재한 L. 캐터튼의 18개 오피스에는 200여명에 달하는 투자‧운용 전문가들이 몸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그룹은 L. 캐터튼과 합의한 전략적 제휴에 힙입어 자사의 장기적인 성장목표를 달성하고 사업개발 전략을 이행하는 데 날개를 장착하는 효과를 나타내면서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 캐터튼이라는 지원군을 등에 업은 ‘마오거핑 코스메틱스’ 브랜드가 글로벌 화장품시장에서 고공행진을 개시하는 출발선 위에 설 수 있게 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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