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344명…수도권 ‘병상확보’ 행정명령
수도권 1,866명‧비수도권 458명‧해외유입 20명
입력 2021.11.05 10:18 수정 2021.11.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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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현황(자료: 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 수가 위드코로나 이후 3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하루 확진자 7,000명이 나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에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신규 확진자는 2,344명, 총 누적 확진자는 37만5,464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2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36명, 치명률은 0.78%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등 총 1,8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106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순으로 총 4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만47명으로 총 4,139만8,61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만3,19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909만9,28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류근혁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루 7,000명의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오늘 수도권 지역에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발동한다”며 “하루 1만명의 환자가 발생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병상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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