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정책토론회 준비 본격화…약계 현안 해법 찾는다
정찰제·네트워크약국·창고형약국·비대면진료 대응 방안 논의
6월 28일 개최 앞두고 실무회의…현장 의견 반영 정책 제안 모색
입력 2026.06.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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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경기도약사회가 오는 28일 열리는 정책토론회를 앞두고 실무회의를 개최하며 약사사회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정책위원회는 지난 10일 회관에서 정책토론회 준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고 토론회 운영 방향과 주요 의제, 세부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약사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과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약사회는 단순 질의응답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정책 제안이 가능한 열린 토론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의약품 정찰제 도입 문제를 비롯해 네트워크약국 및 창고형약국 규제 강화 방안, 비대면진료 및 약 배송 대응 전략 등 약계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약국 AI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 제언(조정래 약문약답 대표) △대한약사회 중점 정책 및 현안 분석(장보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분회 현안 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토론회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실제 약국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실행 계획도 함께 검토했다.

연제덕 회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약사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정화 부회장도 "토론회가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 대안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 권익 증진과 현장 중심 정책 수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 수렴과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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