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무재해 12배수 달성…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증패 수상
2006년 무재해 운동 개시 후 5,948일째 무재해 사업장 유지
공장 내 유해 위험 요인 보고 23년 간 약 5만 6,000건 등재
입력 2026.01.30 07:58 수정 2026.01.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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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2배수(5,948일) 달성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 인증은 현대약품이 2006년 4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 산업재해 없이 사업장을 운영해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현대약품은 최고 경영층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킨 점이 무재해 기록 유지 핵심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장 내 잠재 유해 위험 요인을 근로자가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사례로 꼽힌다. 해당 활동은 2002년 3월 시작된 이후 2025년 12월까지 약 5만 6,000건이 등재됐으며, 이 중 99% 이상이 실제 개선 조치로 이어져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또 현대약품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OSHA 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는 등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환경·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는 "현대약품은 근로자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이 확보돼야 우수한 의약품 품질도 담보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경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무재해 사업장을 지속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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