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CES 2026서 혁신 기술 공개
CES 혁신상 기술과 삼성전자 협업 AI 피부 분석 솔루션 선보여
입력 2026.01.06 09:14 수정 2026.0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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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전자가 협업해 CES 2026에서 공개한 ‘AI 뷰티 미러’. ⓒ아모레퍼시픽

이번 전시에서 아모레퍼시픽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피부 분석 기술 ‘스킨사이트(Skinsight™)’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협업한 AI 기반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인다.

CES 2026 현장에서 공개되는 혁신상 수상 기술 ‘스킨사이트(Skinsight™)’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자피부(electronic skin) 플랫폼이다. 센서 패치를 피부에 부착해 다양한 노화 요인을 동시에 측정하고, 실시간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피부 변화를 추적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은 베네치안 엑스포 혁신상 쇼케이스에서 공개된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삼성전자와 협업해 ‘AI 뷰티 미러’ 솔루션을 선보인다. 카메라 기반 광학 진단 기술을 적용해 모공, 홍반, 색소, 주름 상태를 분석하고, 4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분석 결과는 3770개의 마이크로 레드 LED를 탑재한 메이크온 브랜드의 온페이스 LED 마스크와 데일리 피부 맞춤 케어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와 연계된다. 해당 솔루션은 윈 호텔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디비전 주효정 상무는 “아모레퍼시픽은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뷰티와 웰니스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CES에서 선보인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통합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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