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비전 공유
25일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대회 및 확충사업 설명회 개최
입력 2025.06.25 13:37 수정 2025.06.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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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25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대회 및 확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내실화 및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시도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운영 성과대회’, 2부 ‘확충사업 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우수기관 선정은 센터의 담당 지역과 운영 규모를 고려한 ‘유형별 성과평가 체계’를 처음 도입해, 지역 간 운영 여건의 차이를 평가에 반영하고 형평성을 높였다. 이번 평가는 센터별로 지역주민의 건강 수요에 맞춘 맞춤형 접근과 지역자원 협업 성과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했으며, 지역별 특색 있는 건강증진사업 사례가 조명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성과대회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1부 성과대회에서는 운영 우수기관 20개소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0개소)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10개소)을 수여했다.
 
수상기관 중 도시형, 농어촌형, 소규모형 각각의 유형별 대표 우수기관 3곳이 현장에서 사례를 발표하고, 센터 운영 경험과 지역사회 연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사업 설명회에서는 내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안내서의 주요 개정 사항과 분야별 신청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해, 지자체가 내년도 사업을 효과적으로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참여와 지역자원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은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특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에 필요한 시설, 장비 등 사업에 필요한 지원과 지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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