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감염병 대응’ 첨단 백신 기술 전략 논의
19일 국제백신연구소와 ‘제6차 글로벌백신 포럼’ 공동 개최
입력 2025.06.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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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청장이 19일 ‘국제백신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제백신연구소와 ‘제6차 글로벌백신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mRNA 및 백신 플랫폼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첨단 백신 플랫폼 기술에 대한 연구현황 공유 및 개발 전략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한국의 백신개발 현황(김도근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 질병청)과 자가증폭 mRNA 기술(산자이씽, 인도 제노바 바이오제약 CEO)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고,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 백신개발전략에 대해 마티나 오츠스 박사가 발표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백신개발 동향(백민경 교수, 서울대) △감염병 예방‧치료 뿐 아니라 암, 유전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하는 mRNA 기술(로버트 파리스, 모더나 부사장) △팬데믹 선제적 대비와 신속 대응을 위한 전략 플랫폼(홍기종 교수, 가천대) △자가증폭 mRNA 기술(제럴드 맥이너니, 카롤린스카 연구소) 및 ▲한국 기업의 백신 개발 현황(SML 바이오팜, GC바이오파마, SK바이오사이언스) 발표를 통해 mRNA 기술의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백신 개발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지영미 청장은 “신변종 감염병 및 미래 팬데믹 대비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감염병 백신 연구의 전문가들과 첨단 백신 플랫폼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체계, 백신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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