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지난 26일, 국회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윤 보건복지위원이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을 격려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에도 의료공백 없이 운영 중인 소아 진료체계을 살피고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365일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설 당일을 포함해 명절 연휴에도 진료한다는 설명이다. 연휴 기간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포함한 약 40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매일 근무하며 하루 평균 600~70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우리아이들병원은 서울 지역 소아지역협력 네트워크의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정부의 ‘달빛어린이병원’과 ‘발열 클리닉’ 정책을 충실히 수행, 소아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위원장 일행은 병원을 방문해 정성관 이사장, 백정현 병원장, 김장식 행정실장, 길현수 행정부장, 이승은 간호부장의 안내로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병원의 역할과 소아 진료체계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 후에는 병동과 외래 진료 현장을 방문,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설 연휴에도 병원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위로를 전하며, 연휴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병원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설 연휴에도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진료를 이어가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아 진료 체계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김윤 위원은 “이번 방문으로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이 헌신적으로 운영 중임을 직접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소아 의료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연휴 기간에 우리아이들병원을 찾아준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병원을 직접 방문해 준 것은 국회 차원에서 처음 있는 일로, 그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아 진료체계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정현 병원장도 “연휴 기간에도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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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지난 26일, 국회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김윤 보건복지위원이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환자들을 격려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휴 기간에도 의료공백 없이 운영 중인 소아 진료체계을 살피고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365일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설 당일을 포함해 명절 연휴에도 진료한다는 설명이다. 연휴 기간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포함한 약 40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매일 근무하며 하루 평균 600~70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우리아이들병원은 서울 지역 소아지역협력 네트워크의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정부의 ‘달빛어린이병원’과 ‘발열 클리닉’ 정책을 충실히 수행, 소아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위원장 일행은 병원을 방문해 정성관 이사장, 백정현 병원장, 김장식 행정실장, 길현수 행정부장, 이승은 간호부장의 안내로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병원의 역할과 소아 진료체계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 후에는 병동과 외래 진료 현장을 방문,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입원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설 연휴에도 병원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위로를 전하며, 연휴 기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병원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설 연휴에도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진료를 이어가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아 진료 체계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김윤 위원은 “이번 방문으로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이 헌신적으로 운영 중임을 직접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소아 의료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연휴 기간에 우리아이들병원을 찾아준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 병원을 직접 방문해 준 것은 국회 차원에서 처음 있는 일로, 그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아 진료체계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정현 병원장도 “연휴 기간에도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