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원주에 소재한 본부사옥 외벽의 ‘행복글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2017년부터 위로와 응원의 마음 등을 담은 행복글판 문구를 정기적으로 공개해 온 공단은 26번째 문구로 ‘건강을 더하고 부담은 빼고, 소통은 곱하고 배려를 나누겠습니다’를 선정했다.

이번 행복글판 문구는 공단이 현장에서 매일 만나는 국민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 공단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배려’를 통해 국민의 건강은 지키고 부담은 덜어드리겠다는 건강보험의 다짐을 표현하고 있다. 또 행복글판 이미지는 ‘언제나 든든한 우산‘과 같은 건강보험의 가치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향후 행복글판 문구를 활용한 건강보험의 다짐을 다양한 경로로 국민들께 전하고, 나아가 국민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공단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행복글판 뿐 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 기회를 발굴하고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