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AMI TREND KOREA 2024 심포지엄(이하, AMI 트렌드 코리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AMI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들과 미용의학 산업의 트렌드 및 다양한 최신 기법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간의 지식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의 10주년을 기념하는 ‘AMI10 임파워링 엑셀런스(Empowering Excellence)’ 캠페인의 일환으로 AMI를 대표하는 지식과 술기 중심의 교육 전문가들인 런앤인스파이어(Learn & Inspire)와의 협업을 통해 개최됐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서의 최신 시술 트렌드와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글로벌 에스테틱 동향을 살펴보고,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루론산 제제 등을 활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계획 및 환자 컨설팅의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첫 날에는 ‘글로벌 에스테틱 및 디지털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인도의 지가 고헬(Jigar Gohel)은 세계적인 미용 및 안티에이징 학회인 ‘AMWC 2024(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에스테틱 의학에 도입되고 있는 AR·VR, 홀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용 툴킷,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디지털 테크놀로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일본의 키요코 카토(Kiyoko Kato, M.D.), 쿠미코 시모지마(Kumiko Shimojima, M.D.)는 비수술적 접근을 기반으로 일본의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특히 일본에서 주목하고 있는 중안부 및 하안부 치료를 위해 실제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비침습적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인젝션 시술 절차’ 주제 하에, 지난해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엄선된 술기 사례들이 공유되었으며, 미용성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원하는 시술 테크닉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일본의 아키코 이마이주미(Dr. Akiko Imaizumi, M.D.)와 인도의 미키 싱(Mikki Singh, M.D.)은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남성 미학’을 중심으로 한 필러 접근법과 인도의 진화하는 미용의학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그 중에서도 미용의료의 중심에 있는 한국, 일본, 인도 3개 나라의 전문가들을 통해 에스테틱 트렌드를 살펴보고, 의료진들에게 가장 최신의 미용의학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게 되어 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지난 10년 간 미용의학 의료진들의 학문적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글로벌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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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AMI TREND KOREA 2024 심포지엄(이하, AMI 트렌드 코리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AMI를 통해 글로벌 의료진들과 미용의학 산업의 트렌드 및 다양한 최신 기법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간의 지식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의 10주년을 기념하는 ‘AMI10 임파워링 엑셀런스(Empowering Excellence)’ 캠페인의 일환으로 AMI를 대표하는 지식과 술기 중심의 교육 전문가들인 런앤인스파이어(Learn & Inspire)와의 협업을 통해 개최됐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모여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서의 최신 시술 트렌드와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글로벌 에스테틱 동향을 살펴보고,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루론산 제제 등을 활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치료 계획 및 환자 컨설팅의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첫 날에는 ‘글로벌 에스테틱 및 디지털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인도의 지가 고헬(Jigar Gohel)은 세계적인 미용 및 안티에이징 학회인 ‘AMWC 2024(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글로벌 에스테틱 의학에 도입되고 있는 AR·VR, 홀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용 툴킷,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 등의 최신 디지털 테크놀로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일본의 키요코 카토(Kiyoko Kato, M.D.), 쿠미코 시모지마(Kumiko Shimojima, M.D.)는 비수술적 접근을 기반으로 일본의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특히 일본에서 주목하고 있는 중안부 및 하안부 치료를 위해 실제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비침습적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인젝션 시술 절차’ 주제 하에, 지난해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엄선된 술기 사례들이 공유되었으며, 미용성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원하는 시술 테크닉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일본의 아키코 이마이주미(Dr. Akiko Imaizumi, M.D.)와 인도의 미키 싱(Mikki Singh, M.D.)은 새롭게 정의되고 있는 ‘남성 미학’을 중심으로 한 필러 접근법과 인도의 진화하는 미용의학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박영신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그 중에서도 미용의료의 중심에 있는 한국, 일본, 인도 3개 나라의 전문가들을 통해 에스테틱 트렌드를 살펴보고, 의료진들에게 가장 최신의 미용의학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게 되어 보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지난 10년 간 미용의학 의료진들의 학문적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글로벌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