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 언론인 출신 정혜진 차장 영입 "콘텐츠·홍보강화"
김현익 대표 "다면체적 콘텐츠, 약국-소비자와 많이 소통할 것"
입력 2024.10.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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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콘텐츠 제작 및 홍보강화를 위해 언론인 출신 정혜진 차장을 영입했다.

정혜진 차장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후 예술의전당 미술사업팀을 거쳐 2010년 보건의료계 기자로 전직했다. 이후 보건신문, 약사공론, 데일리팜 등에서 약국가를 비롯해 식약처, 국회 등 정부기관에 출입하며 의약품은 물론,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정 차장은 미술전공 언론인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약업계 이슈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기획, 독창적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특히 감각적 시선으로 약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인간적 스토리가 어우러진 인터뷰를 기획해 다수의 인터뷰이에게 감동을 주는 기자로 주목받았다.

휴베이스는 정 차장 영입으로 휴베이스약국과 브랜드제품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휴베이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CI 및 미션을 새롭게 설정하고, 휴베이스약국을 고객과 약사가 만나 다양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문화공간으로 구축하고자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에 언론인 출신 인재를 영입하며 고객과 약국을 연결하는 콘텐츠 전략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 

약국과 고객을 잇는 건강문화플랫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는 “기계적 콘텐츠가 넘치는 시대, 이제 일방향 정보성 콘텐츠는 한계를 맞이했다”며 “전문성과 인간적 매력을 가진 전문가가 경쟁력 있는 AI시대에 맞춰 정 차장 중심으로 휴베이스의 다면체적 콘텐츠를 약국 및 소비자와 더 많이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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