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1126억원, 코스닥 평균 1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 10.6%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해외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휴젤이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 누적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2조298억원), 셀트리온(1조669억원), 한미약품(3299억원), SK바이오팜(2420억원), 유한양행(1786억원), GC녹십자(1245억원), 대웅제약(1227억원), 동아에스티(712억원), 종근당바이오(677억원), 일양약품(645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동화약품(+415.7%)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광동제약(+248.2%), SK바이오팜(+75.6%),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7.1%), JW생명과학(+62.8%), 영진약품(+51.8%), 신풍제약(+36.7%), 삼성바이오로직스(+31.8%), 유한양행(+28.2%), 일성아이에스(+13.5%)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팜(97.6%)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96.5%), 종근당바이오(70.2%), 셀트리온(66.2%), 한미약품(42.2%), 일양약품(40.0%), SK바이오사이언스(31.3%), 파미셀(28.9%), 신풍제약(25.9%), 동아에스티(21.7%)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동화약품(+15.1%P),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8%P), 신풍제약(+5.4%P), 광동제약(+4.9%P), 유한양행(+3.5%P), 영진약품(+3.1%P), 동성제약(+2.7%P), JW생명과학(+1.8%P), 일성아이에스(+1.4%P), 대웅제약(+1.1%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900억원 증가(유럽 2368억원 증가, 미주 1911억원 증가), SK바이오팜 전년비 1042억원 증가(미국 787억원 증가, 스위스 162억원 증가), 유한양행 전년비 393억원 증가(해외사업부문 373억원 증가, 수출선수금 19억원 증가), 동화약품 전년비 375억원 증가(베트남 의약품 유통체인 사업부문 360억원 신규), 광동제약 전년비 430억원 증가(아시아 351억원 증가, 유럽 41억원 신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2억원 증가(제약부문 제품 12억원 증가), JW생명과학 전년비 23억원 증가(TPN 23억원 증가), 신풍제약 전년비 77억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60억원 증가, 해외법인 다수 16억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1011억원), 에스티팜(782억원), 메디톡스(743억원), 코오롱생명과학(673억원), 파마리서치(574억원), 케어젠(401억원), 동국제약(350억원), 제테마(268억원), 휴온스(249억원), 이수앱지스(208억원)이다.
아이큐어는 해외매출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신일제약(+88.8%)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삼천당제약(+75.6%), 이수앱지스(+64.5%), 조아제약(+55.8%), 휴메딕스(+43.8%), 휴젤(+33.0%), 파마리서치(+30.5%), 코오롱생명과학(+22.5%), 메디톡스(+22.1%), 엔지켐생명과학(+19.9%)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케어젠(98.0%)이며 코오롱생명과학(85.6%), 에스티팜(81.2%), 제테마(77.6%), 바이오플러스(75.4%), 이수앱지스(67.6%), 메디톡스(62.1%), 휴젤(59.6%), 파마리서치(36.4%), 휴메딕스(20.6%)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12.7%P), 휴젤(+7.5%P), 에스티팜(+6.5%P), 바이오플러스(+5.3%P), 휴메딕스(+4.2%P), 조아제약(+3.4%P), 케어젠(+3.0%P), 신일제약(+2.0%P), 삼천당제약(+1.9%P), 비씨월드제약(+1.5%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휴젤 전년비 251억원 증가(아시아 196억원 증가, 유럽 및 중동 69억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134억원 증가(아시아 51억원 증가, 미주 46억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124억원 증가(아태지역 41억원 증가, 유럽 34억원 증가, 아프리카 17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34억원 증가(화장품 87억원 증가, 의약품 51억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82억원 증가(러시아 49억원 증가, 우루과이 36억원 증가), 신일제약 전년비 12억원 증가(하루펜플라스타 8억원 증가), 삼천당제약 전년비 23억원 증가(안과용제 15억원 증가), 조아제약 전년비 9억원 증가(지배기업 10억원 증가), 휴메딕스 55억원 증가(제품 55억원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28억원 감소(단기 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 바이오플러스 전년비 62억원 감소(단기 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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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1개사)의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1126억원, 코스닥 평균 1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 10.6%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해외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휴젤이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 누적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2조298억원), 셀트리온(1조669억원), 한미약품(3299억원), SK바이오팜(2420억원), 유한양행(1786억원), GC녹십자(1245억원), 대웅제약(1227억원), 동아에스티(712억원), 종근당바이오(677억원), 일양약품(645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동화약품(+415.7%)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광동제약(+248.2%), SK바이오팜(+75.6%),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7.1%), JW생명과학(+62.8%), 영진약품(+51.8%), 신풍제약(+36.7%), 삼성바이오로직스(+31.8%), 유한양행(+28.2%), 일성아이에스(+13.5%)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SK바이오팜(97.6%)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96.5%), 종근당바이오(70.2%), 셀트리온(66.2%), 한미약품(42.2%), 일양약품(40.0%), SK바이오사이언스(31.3%), 파미셀(28.9%), 신풍제약(25.9%), 동아에스티(21.7%)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동화약품(+15.1%P),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8%P), 신풍제약(+5.4%P), 광동제약(+4.9%P), 유한양행(+3.5%P), 영진약품(+3.1%P), 동성제약(+2.7%P), JW생명과학(+1.8%P), 일성아이에스(+1.4%P), 대웅제약(+1.1%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900억원 증가(유럽 2368억원 증가, 미주 1911억원 증가), SK바이오팜 전년비 1042억원 증가(미국 787억원 증가, 스위스 162억원 증가), 유한양행 전년비 393억원 증가(해외사업부문 373억원 증가, 수출선수금 19억원 증가), 동화약품 전년비 375억원 증가(베트남 의약품 유통체인 사업부문 360억원 신규), 광동제약 전년비 430억원 증가(아시아 351억원 증가, 유럽 41억원 신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2억원 증가(제약부문 제품 12억원 증가), JW생명과학 전년비 23억원 증가(TPN 23억원 증가), 신풍제약 전년비 77억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60억원 증가, 해외법인 다수 16억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상반기 해외매출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1011억원), 에스티팜(782억원), 메디톡스(743억원), 코오롱생명과학(673억원), 파마리서치(574억원), 케어젠(401억원), 동국제약(350억원), 제테마(268억원), 휴온스(249억원), 이수앱지스(208억원)이다.
아이큐어는 해외매출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신일제약(+88.8%)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삼천당제약(+75.6%), 이수앱지스(+64.5%), 조아제약(+55.8%), 휴메딕스(+43.8%), 휴젤(+33.0%), 파마리서치(+30.5%), 코오롱생명과학(+22.5%), 메디톡스(+22.1%), 엔지켐생명과학(+19.9%)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케어젠(98.0%)이며 코오롱생명과학(85.6%), 에스티팜(81.2%), 제테마(77.6%), 바이오플러스(75.4%), 이수앱지스(67.6%), 메디톡스(62.1%), 휴젤(59.6%), 파마리서치(36.4%), 휴메딕스(20.6%) 등이 뒤를 이었다.
해외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12.7%P), 휴젤(+7.5%P), 에스티팜(+6.5%P), 바이오플러스(+5.3%P), 휴메딕스(+4.2%P), 조아제약(+3.4%P), 케어젠(+3.0%P), 신일제약(+2.0%P), 삼천당제약(+1.9%P), 비씨월드제약(+1.5%P) 등 순이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휴젤 전년비 251억원 증가(아시아 196억원 증가, 유럽 및 중동 69억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134억원 증가(아시아 51억원 증가, 미주 46억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124억원 증가(아태지역 41억원 증가, 유럽 34억원 증가, 아프리카 17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134억원 증가(화장품 87억원 증가, 의약품 51억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82억원 증가(러시아 49억원 증가, 우루과이 36억원 증가), 신일제약 전년비 12억원 증가(하루펜플라스타 8억원 증가), 삼천당제약 전년비 23억원 증가(안과용제 15억원 증가), 조아제약 전년비 9억원 증가(지배기업 10억원 증가), 휴메딕스 55억원 증가(제품 55억원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28억원 감소(단기 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 바이오플러스 전년비 62억원 감소(단기 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