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현대사료'로 사명 변경
대표이사, 한도 대표이사로 변경
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1명 신규 선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플러스 아이콘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입력 2024.05.28 16:26 수정 2024.05.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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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경쟁력 강화에 따라 사명을 주식회사 카나리아바이오((CANARIABIO Inc.)에서 현대사료 주식회사((HYUNDAI FEED Inc.)로 변경하는 정관일부 변경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회사는 앞서  2022년 6월 17일 상호를 현대사료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카나리아바이오로 변경했다. 

사명 변경에 따라  ‘신약개발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생명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신기술, 신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업’ ‘생명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연구용역사업’ ‘신약 임상실험 기술개발 및 용역업’ ‘신약 임상시험, 분석, 통계, 자문 및 대행서비스업’ 등을 포함해 사업목적도 일부 삭제됐다. 

또 회사는 한도 카나리아바이오(구. 현대사료) 관리부문 사장, 문현욱 카나리아바이오 부사장(겸 현대팜스 대표이사), 김용철 카나리아바이오 상무이사를 사내이사로, 심정수 전 신한금융투자 감사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한편 회사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나한익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대표이사를  한도 대표이사로 28일자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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