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는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회장 이민우)과 내달 1일 교우회 회관 5층 소회의실에서 ‘고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을 온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책 심포지움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임상병리사의 미래·정책 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행사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검사실의 역할과 미래(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대은 학과장) △생리 기능검사 업무에 대한 임상병리사 역할(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안영회 명예회장) △바이오헬스 분야 및 임상병리사 미래(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민우 회장) △임상병리학과 졸업 후 하버드에서 포닥하기(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강미경 교수) △의료기관에 바로 적용 가능한 ESG 전략(고려대학교 의료원 사회 공헌실 김석만 팀장) △임상병리사가 알아야 할 노무정책(스타 노무법인 신동환 대표) △임상병리사 이슈와 대응, 미래의 길을 묻다(대한임상병리사협회 박희열 기획정책이사) △수술 중 신경계 추적감시검사(INM)의 정의와 임상병리사의 역할 과 경추 수술 및 미세혈관감압술(MVD)의 수술 중 신경생리학적 모니터링의 변화 및 분석(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신경생리 소연구회 김성욱 회장)△임상병리사 브랜딩 이미지 활성화 방안(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승연 학술부장) 등이다.
주최측은 하버드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친 전문가 경험담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ESG 전략과 노무정책 강연은 의료기관에서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생리 기능검사의 최신 동향과 임상병리사의 역할 변화 세션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주임교수는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연구개발 및 학술적 협력으로 임상병리사 미래를 선도할 바이오헬스 전문가의 교육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민우 회장은 ”임상병리사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과 보건 의료. 바이오헬스 분야 및 보건의료정책 수립등 임상병리사 인재 양성과 업무 영역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의료,제약,시약,생명과학의 정책 연구개발에 노력하는 임상검사과학전공 회원들과 보건 의료 미래를 위해 함께 연구하고 열띤 토론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은 2021년 설립한 학술·정책연구 모임 단체로 현재 교수, 교우, 학생, 자문위원 8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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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는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회장 이민우)과 내달 1일 교우회 회관 5층 소회의실에서 ‘고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을 온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책 심포지움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임상병리사의 미래·정책 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행사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검사실의 역할과 미래(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김대은 학과장) △생리 기능검사 업무에 대한 임상병리사 역할(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안영회 명예회장) △바이오헬스 분야 및 임상병리사 미래(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민우 회장) △임상병리학과 졸업 후 하버드에서 포닥하기(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강미경 교수) △의료기관에 바로 적용 가능한 ESG 전략(고려대학교 의료원 사회 공헌실 김석만 팀장) △임상병리사가 알아야 할 노무정책(스타 노무법인 신동환 대표) △임상병리사 이슈와 대응, 미래의 길을 묻다(대한임상병리사협회 박희열 기획정책이사) △수술 중 신경계 추적감시검사(INM)의 정의와 임상병리사의 역할 과 경추 수술 및 미세혈관감압술(MVD)의 수술 중 신경생리학적 모니터링의 변화 및 분석(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신경생리 소연구회 김성욱 회장)△임상병리사 브랜딩 이미지 활성화 방안(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승연 학술부장) 등이다.
주최측은 하버드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친 전문가 경험담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ESG 전략과 노무정책 강연은 의료기관에서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생리 기능검사의 최신 동향과 임상병리사의 역할 변화 세션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욱 주임교수는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연구개발 및 학술적 협력으로 임상병리사 미래를 선도할 바이오헬스 전문가의 교육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 이민우 회장은 ”임상병리사들의 다양한 분야 진출과 보건 의료. 바이오헬스 분야 및 보건의료정책 수립등 임상병리사 인재 양성과 업무 영역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의료,제약,시약,생명과학의 정책 연구개발에 노력하는 임상검사과학전공 회원들과 보건 의료 미래를 위해 함께 연구하고 열띤 토론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상병리정책연구포럼은 2021년 설립한 학술·정책연구 모임 단체로 현재 교수, 교우, 학생, 자문위원 80여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