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스, 데노수맙 2개 바이오시밀러 EU서 허가
암 관련 골 질환用 ‘와이오스트’ 및 골다공증用 ‘주본티’
입력 2024.05.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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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스社는 골다공증 치료제 ‘엑스지바’(데노수맙) 및 ‘프롤리아’(데노수맙)의 유럽 최초이자 유일한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인 ‘와이오스트’(Wyost: 데노수맙)와 ‘주본티’(Jubbonti: 데노수맙)가 EU 집행위원회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22일 공표했다.

‘와이오스트’는 암 관련 골 질환 치료제로, ‘주본티’의 경우 골다공증 치료제로 이번에 각각 발매를 승인받았다.

‘와이오스트’와 ‘주본티’는 앞서 지난 3월 FDA로부터 발매를 승인받은 바 있다.

두 제품들은 중기적 관점에서 볼 때 산도스의 핵심적인 바이오시밀러 가치 향상을 견인할 제품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와이오스트’와 ‘주본티’의 허가취득은 산도스의 성장전략에서 큰 걸음이 내디뎌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산도스 측은 ‘와이오스트’와 ‘주본티’가 내년 11월부터 발매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산도스社의 클레르 다브루 하일링 최고 학술책임자는 “일차성‧이차성 골 손실 뿐 아니라 암 관련 골 질환들이 환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경제와 사회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심대한 부담을 미치고 있는 형편”이라면서 “유럽 최초의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허가를 취득한 것은 이처럼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의약품들에 대한 접근성 확대가 요망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럽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환자들을 위해 보다 지속가능한 치료대안을 공급하고자 산도스가 변함없이 사세를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하일리 최고 학술책임자는 덧붙였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보고되고 있는 새로운 암 발생 보고사례들 가운데 전체의 4분의 1 가까운 부분이 유럽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암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30~69세 연령대의 주요한 조기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형편이다.

거의 대부분의 유형의 암들에서 골 전이가 나타날 수 있는 데다 통증과 골절을 수반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암은 비단 골 뿐 아니라 유방과 전립선에도 빈도높게 전이가 나타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현재 유럽 각국에서 총 3,200만명의 50세 이상 성인들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골절 환자 수는 오는 2034년까지 연간 25% 가깝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 골절이 발생한 후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경우에도 일부만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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