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3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3년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는 10.9%를,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는 6.7%를 각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구개발비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670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11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3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제약사는 셀트리온으로 전년 대비 16.9% 감소한 34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5.7%로 젼년대비 2.3%p 감소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53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16억원 감소 및 비용인식 58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571억원 늘었다.
3위는 대웅제약으로 236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4위 한미약품은 2039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14억원 감소, 비용 30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92억원 늘었다.
5위 유한양해은 1945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6위 GC녹십자는 전년대비 7.4% 줄어든 1924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종근당으로 전년대비 16.3% 감소한 1508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8위 SK바이오팜은 전년대비 11.7% 증가한 137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9위는 동아에스티로 전년대비 8.1% 증가한 1211억원을 기록했다.
10위 일동제약은 974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679억원이다.
전년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 1위는 416.5% 증가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다. 비용이 12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21억원 늘었다.
2위는 400.2% 증가한 삼성제약. 80억원 사용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5.4%다. 자산 43억원, 비용 2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64억원 늘었다. 3위는 삼일제약. 91.7% 증가한 56억원을 투자했다. 매비용이 27억원 늘면서 전년보다 27억원이 증가했다.
4위는 팜젠사이언스로 90.9% 증가한 62억원을 사용했다. 자산 8억원, 비용 21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9억원 늘었다. 5위는 명문제약으로 55.2% 증가한 43억원을 지출했다. 비용이 15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15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광동제약(47.9%), 현대약품(46.0%), SK바이오사이언스(45.0%), JW중외제약(41.1%), 부광약품(34.5%) 순이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선 SK바이오팜이 38.6%로 가장 높았다. 2위는 부광약품(31.4%), 3위는 신풍제약(26.4%), 4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23.2%), 5위는 동아에스티(18.2%)가 각각 차지했다.
공동 6위는 대웅제약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7.2%), 8~10위는 일동제약(16.2%), 셀트리온(15.7%), 삼성제약(15.4%) 순이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0.9%다.
연구개발비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부광약품으로 16.0%p 늘었다. 비용이 101억원 늘며 전년비 101억원 증가했다.
2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12.7%p 증가했다. 비용이 12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21억원 늘었다.
3위 삼성제약(12.3%p)은 자산 43억원 및 비용 21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64억원 늘었다. 4위 SK바이오사이언스(10.3%p)는 자산이 12억원 줄고 비용은 278억원 늘며 전년비 266억원 증가했다. 5위 신풍제약(6.4%p)은 비용 111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111억원 늘었다.
6~10위에는 JW중외제약(2.2%p), 현대약품(1.6%p), 팜젠사이언스(1.6%p), 삼일제약(1.2%p), 이연제약(1.1%p)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증가율은 0.2%p 역성장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3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는 HK이노엔이 674억원을 지출, 가장 많이 썼다. 전년대비 0.8% 증가한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8.1%다.
2위는 메디톡스로 전년대비 35.9% 증가한 545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126억원, 비용인식 18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휴온스로 전년대비 9.8% 감소한 329억원을 지출했다.
4위는 동국제약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한 3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4.2%. 자산 23억원, 비용 49억원 늘며 전년비 72억원 증가했다. 5위는 에스티팜으로 전년대비 11.5% 늘어난 280억원을 사용했다.
6위는 이수앱지스로 전년대비 6.3% 증가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삼천당제약. 전년대비 38.7% 감소한 220억원을 사용했다. 매출비중은 11.4%.
8위는 휴젤로 전년대비 17.7% 줄어든 219억원을 지출했다. 9위는 파마리서치로 전년대비 66.5% 늘어난 166억원을 사용했다. 자산 3억원, 비용 63억원 늘며 전년보다 66억원 증가했다.
10위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년대비 26.1% 늘어난 1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7.5%. 비용이 33억원 늘어났다.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는 116억원이다.
2위는 삼아제약으로 69.7% 증가했다. 비용이 26억원 늘며 전년대비 26억원 증가했다. 3위는 파마리서치로 66.5% 증가했다.
4위는 조아제약(58.3%)으로 전년보다 비용이 9억원 늘며 전년대비 9억원이 증가했다. 5위는 제테마로45.8% 증가했다. 자산은 3억원 줄고 비용은 40억원 늘며 전년보다 36억원 증가했다.
공동 5위는 바이오플러스이며 7~10위는 신신제약(40.4%), 대한뉴팜(39.0%), 메디톡스(35.9%), 한국파마(31.3%)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3.7%다.
2023년 누적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1위는 이수앱지스로 42.1%를 기록했다. 2위는 메디톡스 24.6%, 3위는 제테마 19.7%, 4위는 코오롱생명과학 11.9%, 5위는 삼천당제약 11.4%다.
6~10위에는 에스티팜(9.8%), 경동제약(8.5%), 대화제약(8.4%), 비씨월드제약(8.2%), HK이노엔(8.1%)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6.7%다.
전년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톡스로 4.1%p 증가했다. 2위는 코오롱생명과학으로 6.2%p 증가했다. 비용이 13억원 늘었다.
3위는 제테마(19.7%p). 4위는 삼아제약(2.0p%p), 공동 5위는 조아제약, 경동제약(1.6%p)이다.
7~10위는 엘앤씨바이오(1.4%p), 파마리서치(1.2%p), 대한뉴팜(1.1%p), 동구바이오제약(0.9%p)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3%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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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2023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3년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매출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는 10.9%를,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는 6.7%를 각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구개발비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670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11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3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제약사는 셀트리온으로 전년 대비 16.9% 감소한 34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5.7%로 젼년대비 2.3%p 감소했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53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16억원 감소 및 비용인식 58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571억원 늘었다.
3위는 대웅제약으로 236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4위 한미약품은 2039억원을 기록했다. 자산 14억원 감소, 비용 30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92억원 늘었다.
5위 유한양해은 1945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6위 GC녹십자는 전년대비 7.4% 줄어든 1924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종근당으로 전년대비 16.3% 감소한 1508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8위 SK바이오팜은 전년대비 11.7% 증가한 137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했다. 9위는 동아에스티로 전년대비 8.1% 증가한 1211억원을 기록했다.
10위 일동제약은 974억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679억원이다.
전년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 1위는 416.5% 증가한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다. 비용이 12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21억원 늘었다.
2위는 400.2% 증가한 삼성제약. 80억원 사용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5.4%다. 자산 43억원, 비용 2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64억원 늘었다. 3위는 삼일제약. 91.7% 증가한 56억원을 투자했다. 매비용이 27억원 늘면서 전년보다 27억원이 증가했다.
4위는 팜젠사이언스로 90.9% 증가한 62억원을 사용했다. 자산 8억원, 비용 21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9억원 늘었다. 5위는 명문제약으로 55.2% 증가한 43억원을 지출했다. 비용이 15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15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광동제약(47.9%), 현대약품(46.0%), SK바이오사이언스(45.0%), JW중외제약(41.1%), 부광약품(34.5%) 순이다. 코스피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선 SK바이오팜이 38.6%로 가장 높았다. 2위는 부광약품(31.4%), 3위는 신풍제약(26.4%), 4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23.2%), 5위는 동아에스티(18.2%)가 각각 차지했다.
공동 6위는 대웅제약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7.2%), 8~10위는 일동제약(16.2%), 셀트리온(15.7%), 삼성제약(15.4%) 순이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0.9%다.
연구개발비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부광약품으로 16.0%p 늘었다. 비용이 101억원 늘며 전년비 101억원 증가했다.
2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12.7%p 증가했다. 비용이 12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21억원 늘었다.
3위 삼성제약(12.3%p)은 자산 43억원 및 비용 21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64억원 늘었다. 4위 SK바이오사이언스(10.3%p)는 자산이 12억원 줄고 비용은 278억원 늘며 전년비 266억원 증가했다. 5위 신풍제약(6.4%p)은 비용 111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111억원 늘었다.
6~10위에는 JW중외제약(2.2%p), 현대약품(1.6%p), 팜젠사이언스(1.6%p), 삼일제약(1.2%p), 이연제약(1.1%p)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증가율은 0.2%p 역성장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년 누적 연구개발비
2023년 누적 기준 연구개발비는 HK이노엔이 674억원을 지출, 가장 많이 썼다. 전년대비 0.8% 증가한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8.1%다.
2위는 메디톡스로 전년대비 35.9% 증가한 545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인식 126억원, 비용인식 18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휴온스로 전년대비 9.8% 감소한 329억원을 지출했다.
4위는 동국제약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한 3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4.2%. 자산 23억원, 비용 49억원 늘며 전년비 72억원 증가했다. 5위는 에스티팜으로 전년대비 11.5% 늘어난 280억원을 사용했다.
6위는 이수앱지스로 전년대비 6.3% 증가한 228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삼천당제약. 전년대비 38.7% 감소한 220억원을 사용했다. 매출비중은 11.4%.
8위는 휴젤로 전년대비 17.7% 줄어든 219억원을 지출했다. 9위는 파마리서치로 전년대비 66.5% 늘어난 166억원을 사용했다. 자산 3억원, 비용 63억원 늘며 전년보다 66억원 증가했다.
10위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년대비 26.1% 늘어난 16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비중은 7.5%. 비용이 33억원 늘어났다.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지출 규모는 116억원이다.
2위는 삼아제약으로 69.7% 증가했다. 비용이 26억원 늘며 전년대비 26억원 증가했다. 3위는 파마리서치로 66.5% 증가했다.
4위는 조아제약(58.3%)으로 전년보다 비용이 9억원 늘며 전년대비 9억원이 증가했다. 5위는 제테마로45.8% 증가했다. 자산은 3억원 줄고 비용은 40억원 늘며 전년보다 36억원 증가했다.
공동 5위는 바이오플러스이며 7~10위는 신신제약(40.4%), 대한뉴팜(39.0%), 메디톡스(35.9%), 한국파마(31.3%)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연구개발비 증가율은 3.7%다.
2023년 누적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1위는 이수앱지스로 42.1%를 기록했다. 2위는 메디톡스 24.6%, 3위는 제테마 19.7%, 4위는 코오롱생명과학 11.9%, 5위는 삼천당제약 11.4%다.
6~10위에는 에스티팜(9.8%), 경동제약(8.5%), 대화제약(8.4%), 비씨월드제약(8.2%), HK이노엔(8.1%)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6.7%다.
전년보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메디톡스로 4.1%p 증가했다. 2위는 코오롱생명과학으로 6.2%p 증가했다. 비용이 13억원 늘었다.
3위는 제테마(19.7%p). 4위는 삼아제약(2.0p%p), 공동 5위는 조아제약, 경동제약(1.6%p)이다.
7~10위는 엘앤씨바이오(1.4%p), 파마리서치(1.2%p), 대한뉴팜(1.1%p), 동구바이오제약(0.9%p)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3%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