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은 김종원 대표이사(사진)가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정하는 제146회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은 해당 사업 종사인의 사기를 일으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출 증가율, 수출 규모, 해외 매출 비중, 직수출 비중, 기술개발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회차별 2인에게 수여되기 때문에 해당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업 경영과 경제성 모멘텀이 바탕이 돼야만 선정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원텍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주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트레이드타워 및 코엑스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출업계의 리딩그룹 커뮤니티 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어 사업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원 회장은 1999년 원텍 창립이래 국내 레이저에너지 의료기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1세대 기업을 지난 24년간 이끌어 왔으며 2005년 신지식인 선정 및 석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그 공적을 대내외에 인정받아 왔다.
한편 원텍은 이달 말 코스닥 상장 1년을 맞을 예정이며, 지난해 2000만 달러 수출의 탑 실적 달성에 이어 올해 3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원텍은 김종원 대표이사(사진)가 한국무역협회에서 선정하는 제146회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은 해당 사업 종사인의 사기를 일으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수출 증가율, 수출 규모, 해외 매출 비중, 직수출 비중, 기술개발 등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회차별 2인에게 수여되기 때문에 해당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업 경영과 경제성 모멘텀이 바탕이 돼야만 선정될 수 있다.
이번 수상으로 원텍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주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트레이드타워 및 코엑스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출업계의 리딩그룹 커뮤니티 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어 사업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원 회장은 1999년 원텍 창립이래 국내 레이저에너지 의료기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1세대 기업을 지난 24년간 이끌어 왔으며 2005년 신지식인 선정 및 석탑 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그 공적을 대내외에 인정받아 왔다.
한편 원텍은 이달 말 코스닥 상장 1년을 맞을 예정이며, 지난해 2000만 달러 수출의 탑 실적 달성에 이어 올해 3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