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3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누적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바이오사의 평균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 역성장했다.
지난 한해 누적 평균 영업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599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1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기록한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9836억원), 코스닥에선 휴젤(1014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일제약(904.8%), 코스닥에선 에스티팜(220.1%)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2년도 누적
2022년도 한해동안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제약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9836억원을 기록했다. 2위 셀트리온 6472억원, 3위 한미약품 1581억원, 4위 SK바이오사이언스 1150억원, 5위 종근당 1099억원이다.
6~10위는 대웅제약(958억원), GC녹십자(813억원), JW중외제약(630억원), 보령(566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482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2022년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599억원이다.
2022년도 누적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8%로 가장 높았다. 2위 셀트리온(28.3%), 3위 SK바이오사이언스(25.2%), 4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4%), 5위 환인제약(15.0%)이다.
6~10위는 하나제약(14.8%), 파미셀(14.7%), JW생명과학(14.3%), 한미약품(11.9%), 일양약품(10.5%) 순이었다. 2022년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률은 10.4%다.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기업은 삼일제약으로 904.8% 성장했다. 지배기업(52억원)과 종속기업등(16억원)의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36억원 늘었다.
2위는 이연제약으로 157.6% 증가했다. 지배기업(31억원)과 종속기업등(28억원)의 영업이익 증가로 지난해보다 59억원 늘었다. 3위는 대원제약으로 121.4%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 279억원)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36억원 늘었다. 4위 JW중외제약은101.8%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317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318억원 증가했다.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3.1% 증가했다. CDMO 부문 영업이익이 3783억원 늘었고 바이오의약품에서 680억원 신규영업이익이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4463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45.1%), 보령(36.6%), 동화약품(33.0%), 한미약품(26.1%) , 종근당(16.0%) 순이었다. 2022년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 역성장했다.
△4분기
2022년 4분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한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12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셀트리온 1006억원, 3위는 한미약품 388억원, 4위는 JW중외제약 287억원, 5위는 종근당 186억원이었다.
6~10위는 유한양행 175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28억원, 대웅제약 126억원, 광동제약 112억원, 보령 92억원순이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125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4%로 제일 높았다. 2위는 셀트리온(19.7%), 3위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6%), 4위는 JW생명과학(15.7%), 5위는 JW중외제약(14.8%)과 하나제약(14.8%)이 각각 차지했다.
7~10위에는 환인제약(12.0%), 한미약품(11.1%), 이연제약(9.8%), 일성신약(9.6%)이 이름을 올렸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률은 8.2%다.
전기(2022년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동성제약으로 184.9% 늘어났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이 5억원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4억원 늘었다.
2위 JW중외제약은 148.2%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74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71억원 늘었다. 3위 명문제약은 134.4%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이 14억원 늘어나면서 전기보다 13억원 증가했다. 4위 일성신약은 117.4%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총이익이 9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9억원 늘었다. 5위 팜젠사이언스는 55.0%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7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7억원 늘었다.
6~10위는 JW생명과학(49.4%), 광동제약(45.3%). 이연제약(30.5%), 하나제약(5.2%), 한국유나이티드제약(2.2%)순이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7.2%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유한양행으로 268.8% 늘었다. 지배기업(84억원)과 종속기업등(44억원)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128억원 늘었다.
2위 종근당은 266.7% 증가했다. 지배기업의 영업이익이 14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35억원 늘었다. 3위 팜젠사이어스는 156.4%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2억원 늘었다.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2.8% 증가했다. CDMO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1724억원 늘었고,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116억원 영업이익이 신규발생하면서 전년동기보다 1840억원 증가했다. 5위 JW중외제약은 133.9%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6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164억원 증가했다.
6~10위에는 이연제약(87.3%), 보령(76.0%), 한국유나이티드제약(64.9%), 환인제약(45.6%), JW생명과학(19.2%)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8% 줄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2년 누적
2022년 코스닥에서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제약사는 휴젤로 1014억원을 기록했다. 2위 동국제약 727억원, 3위 파마리서치 659억원, 4위 HK이노엔 525억원, 5위 메디톡스 467억원이다.
6~10위는 휴온스(409억원), 케어젠(336억원), 대한약품(330억원), 대한뉴팜(276억원), 휴메딕스(260억원)순이다. 2022년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은 157억원이다.
2022년 누적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케어젠으로 48.7%를 기록했다. 2위 휴젤(36.0%), 3위 파마리서치(33.8%), 4위 메디톡스(23.9%), 5위 삼아제약(22.3%)이다.
6~10위는 휴메딕스(21.1%), 엘앤씨바이오(18.0%), 고려제약(17.9%), 대한약품(17.9%), 신일제약(17.1%) 순이다. 2022년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률은 9.9%다.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제약사는 에스티팜으로 220.1%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3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23억원 늘었다.
2위는 삼아제약으로 201.8%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22억원 증가하면서 122억원 늘었다. 3위는 동구바이오제약으로 109.4%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91억원 늘어나면서 89억원 증가했다. 4위는 알리코제약으로 105.8%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이 194억원 증가하면서 51억원 늘었다. 5위는CMG제약으로 79.6% 늘었다. 매출총이익이 75억원 증가하면서 13억원 늘었다.
6~10위는 대화제약(78.1%), 제테마(75.8%), 신일제약(71.1%), 휴메딕스(62.9%), 진양제약 (60.0%) 순이다. 2022년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46.2% 증가했다.
△4분기
2022년 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코스닥 제약사는 휴젤로 300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동국제약 174억원, 3위는 파마리서치 168억원, 4위는 메디톡스 163억원, 5위는 휴온스 162억원이다.
6~10위는 케어젠 98억원, 에스티팜 92억원, 대한약품 75억원, 대한뉴팜 64억원, 휴메딕스 63억원이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코스닥에서 4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좋았던 제약사는 케어젠으로 51.2%를 기록했다. 2위는 휴젤(35.1%), 3위는 파마리서치(31.3%), 4위는 메디톡스(31.2%), 5위는 삼아제약(20.2%)이다.
6~10위는 엘앤씨바이오(19.6%) 휴메딕스(19.2%), 신일제약(18.7%), 한국유니온제약 (18.7%), 고려제약(17.6%) 순이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률은 9.1%다.
전기(2022년 3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상승한 제약사는 조아제약으로 무려 17041.5%나 성장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6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4억원 늘었다.
2위는 휴온스로 702.0%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46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42억원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위는 에스티팜으로 103.4%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56억원 늘어나면서 전기보다 47억원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4위는 케어젠으로 51.1%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33억원) 증가에 힘입어 전기보다 33억원 늘었다. 5위는 동국제약으로 46.9%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59억원 늘어나면서 전기대비 56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신일제약(42.7%), 엘앤씨바이오(41.1%), 서울제약(36.5%), 제테마(28.1%), 휴젤(21.3%) 순이었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기대비 20.5%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코스닥 제약사는 메디톡스로 무려 2802.4%나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6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57억원 늘었다.
2위 휴온스는 272.3%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0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비 119억원 증가했다. 3위 비씨월드제약은 148.1%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은 7억원 감소했으나 종속기업등 영업이익이 1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0억원 늘었다. 4위 대화제약은 86.9% 증가했다. 화장품 의료기기 부문 영업이익이 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4억원 늘었다. 5위 휴젤은 53.9%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12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비 105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케어젠(53.7%), 대한뉴팜(37.1%), 휴메딕스(34.2%), 신일제약(32.8%), 파마리서치(32.8%) 순이었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67.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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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닷컴이 2023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누적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바이오사의 평균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 역성장했다.
지난 한해 누적 평균 영업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599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15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기록한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9836억원), 코스닥에선 휴젤(1014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일제약(904.8%), 코스닥에선 에스티팜(220.1%)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2년도 누적
2022년도 한해동안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낸 제약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9836억원을 기록했다. 2위 셀트리온 6472억원, 3위 한미약품 1581억원, 4위 SK바이오사이언스 1150억원, 5위 종근당 1099억원이다.
6~10위는 대웅제약(958억원), GC녹십자(813억원), JW중외제약(630억원), 보령(566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482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2022년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599억원이다.
2022년도 누적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8%로 가장 높았다. 2위 셀트리온(28.3%), 3위 SK바이오사이언스(25.2%), 4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4%), 5위 환인제약(15.0%)이다.
6~10위는 하나제약(14.8%), 파미셀(14.7%), JW생명과학(14.3%), 한미약품(11.9%), 일양약품(10.5%) 순이었다. 2022년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률은 10.4%다.
지난해와 비교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기업은 삼일제약으로 904.8% 성장했다. 지배기업(52억원)과 종속기업등(16억원)의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36억원 늘었다.
2위는 이연제약으로 157.6% 증가했다. 지배기업(31억원)과 종속기업등(28억원)의 영업이익 증가로 지난해보다 59억원 늘었다. 3위는 대원제약으로 121.4%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 279억원)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36억원 늘었다. 4위 JW중외제약은101.8%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317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보다 318억원 증가했다.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3.1% 증가했다. CDMO 부문 영업이익이 3783억원 늘었고 바이오의약품에서 680억원 신규영업이익이 발생하면서 전년보다 4463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45.1%), 보령(36.6%), 동화약품(33.0%), 한미약품(26.1%) , 종근당(16.0%) 순이었다. 2022년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 역성장했다.
△4분기
2022년 4분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한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128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셀트리온 1006억원, 3위는 한미약품 388억원, 4위는 JW중외제약 287억원, 5위는 종근당 186억원이었다.
6~10위는 유한양행 175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28억원, 대웅제약 126억원, 광동제약 112억원, 보령 92억원순이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125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4%로 제일 높았다. 2위는 셀트리온(19.7%), 3위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18.6%), 4위는 JW생명과학(15.7%), 5위는 JW중외제약(14.8%)과 하나제약(14.8%)이 각각 차지했다.
7~10위에는 환인제약(12.0%), 한미약품(11.1%), 이연제약(9.8%), 일성신약(9.6%)이 이름을 올렸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률은 8.2%다.
전기(2022년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동성제약으로 184.9% 늘어났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이 5억원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4억원 늘었다.
2위 JW중외제약은 148.2%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74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71억원 늘었다. 3위 명문제약은 134.4%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이 14억원 늘어나면서 전기보다 13억원 증가했다. 4위 일성신약은 117.4%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총이익이 9억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9억원 늘었다. 5위 팜젠사이언스는 55.0%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7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7억원 늘었다.
6~10위는 JW생명과학(49.4%), 광동제약(45.3%). 이연제약(30.5%), 하나제약(5.2%), 한국유나이티드제약(2.2%)순이었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7.2%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유한양행으로 268.8% 늘었다. 지배기업(84억원)과 종속기업등(44억원)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128억원 늘었다.
2위 종근당은 266.7% 증가했다. 지배기업의 영업이익이 14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135억원 늘었다. 3위 팜젠사이어스는 156.4%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2억원 늘었다.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2.8% 증가했다. CDMO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1724억원 늘었고,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116억원 영업이익이 신규발생하면서 전년동기보다 1840억원 증가했다. 5위 JW중외제약은 133.9%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6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164억원 증가했다.
6~10위에는 이연제약(87.3%), 보령(76.0%), 한국유나이티드제약(64.9%), 환인제약(45.6%), JW생명과학(19.2%)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4분기 코스피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8% 줄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2년 누적
2022년 코스닥에서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제약사는 휴젤로 1014억원을 기록했다. 2위 동국제약 727억원, 3위 파마리서치 659억원, 4위 HK이노엔 525억원, 5위 메디톡스 467억원이다.
6~10위는 휴온스(409억원), 케어젠(336억원), 대한약품(330억원), 대한뉴팜(276억원), 휴메딕스(260억원)순이다. 2022년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은 157억원이다.
2022년 누적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케어젠으로 48.7%를 기록했다. 2위 휴젤(36.0%), 3위 파마리서치(33.8%), 4위 메디톡스(23.9%), 5위 삼아제약(22.3%)이다.
6~10위는 휴메딕스(21.1%), 엘앤씨바이오(18.0%), 고려제약(17.9%), 대한약품(17.9%), 신일제약(17.1%) 순이다. 2022년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률은 9.9%다.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제약사는 에스티팜으로 220.1%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3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23억원 늘었다.
2위는 삼아제약으로 201.8%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22억원 증가하면서 122억원 늘었다. 3위는 동구바이오제약으로 109.4%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91억원 늘어나면서 89억원 증가했다. 4위는 알리코제약으로 105.8%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이 194억원 증가하면서 51억원 늘었다. 5위는CMG제약으로 79.6% 늘었다. 매출총이익이 75억원 증가하면서 13억원 늘었다.
6~10위는 대화제약(78.1%), 제테마(75.8%), 신일제약(71.1%), 휴메딕스(62.9%), 진양제약 (60.0%) 순이다. 2022년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46.2% 증가했다.
△4분기
2022년 4분기의 경우 영업이익을 가장 많이 낸 코스닥 제약사는 휴젤로 300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동국제약 174억원, 3위는 파마리서치 168억원, 4위는 메디톡스 163억원, 5위는 휴온스 162억원이다.
6~10위는 케어젠 98억원, 에스티팜 92억원, 대한약품 75억원, 대한뉴팜 64억원, 휴메딕스 63억원이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코스닥에서 4분기 영업이익률이 가장 좋았던 제약사는 케어젠으로 51.2%를 기록했다. 2위는 휴젤(35.1%), 3위는 파마리서치(31.3%), 4위는 메디톡스(31.2%), 5위는 삼아제약(20.2%)이다.
6~10위는 엘앤씨바이오(19.6%) 휴메딕스(19.2%), 신일제약(18.7%), 한국유니온제약 (18.7%), 고려제약(17.6%) 순이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률은 9.1%다.
전기(2022년 3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상승한 제약사는 조아제약으로 무려 17041.5%나 성장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6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4억원 늘었다.
2위는 휴온스로 702.0%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46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142억원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위는 에스티팜으로 103.4%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56억원 늘어나면서 전기보다 47억원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4위는 케어젠으로 51.1%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33억원) 증가에 힘입어 전기보다 33억원 늘었다. 5위는 동국제약으로 46.9%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59억원 늘어나면서 전기대비 56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신일제약(42.7%), 엘앤씨바이오(41.1%), 서울제약(36.5%), 제테마(28.1%), 휴젤(21.3%) 순이었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기대비 20.5%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코스닥 제약사는 메디톡스로 무려 2802.4%나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6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57억원 늘었다.
2위 휴온스는 272.3%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0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비 119억원 증가했다. 3위 비씨월드제약은 148.1% 늘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은 7억원 감소했으나 종속기업등 영업이익이 1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10억원 늘었다. 4위 대화제약은 86.9% 증가했다. 화장품 의료기기 부문 영업이익이 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4억원 늘었다. 5위 휴젤은 53.9% 증가했다. 지배기업 영업이익이 112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비 105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케어젠(53.7%), 대한뉴팜(37.1%), 휴메딕스(34.2%), 신일제약(32.8%), 파마리서치(32.8%) 순이었다. 4분기 코스닥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67.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