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는 개인 유전자 검사 사업과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확장 및 고객 건강 관리 편의성 도모를 위해 건강 관리 앱 ‘나에(na-e)’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서비스 ‘나에(na-e)’는 ‘나에 대한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앱으로, 고객은 ‘나에’를 통해 DTC 유전자검사, 장내 미생물검사, 구강 미생물검사를 신청하고, 진행과정을 추적을 통해 검사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고객은 ‘나에’로 10년치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데이터와 진료 및 투약정보를 간편인증으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최대출 대표는 “환자들에게는 NGS 정밀진단으로 최적의 치료 솔루션을 찾아주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DTC 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등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