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병원약사회 김정태 회장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회”
입력 2023.01.01 06:00 수정 2023.01.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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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23년부터 2년간 한국병원약사회를 이끌게 된 제27대 회장 김정태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저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계묘년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풍요와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토끼처럼 한 단계 껑충 뛰어오르며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세계적 유행이라는 초유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의료 시스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약사 직능을 둘러싼 수많은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뉴노멀 시대에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들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병원약사의 가치를 입증하고 업무영역을 더 확대해 나가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 길이자 우리의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42년간 병원약사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 온 동시에, 우리 병원약사들이 보다 개선된 근무환경에서 약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직능단체로서 소임을 다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숙원 사업이었던 회관 건립을 비롯해 전문약사제도의 법적 근거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40년 성장을 밑거름으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에 올 한 해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신설 및 주사제 조제료 산정 등 의료기관 약제수가 개선 △인력 기준의 일원화 및 시간제 근무약사 기준 폐지 등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 △요양기관 맞춤형 실무 지원 및 지부 활성화를 통한 병원약사의 전문성 및 안전성 강화 △전문약사제도 정착과 안정적 운영 △소통과 화합을 통한 비상하는 병원약사를 목표로 회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병원약사들은 13년간 지속해온 전문약사제도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팀의료에 참여해 병원약사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부터 시행 예정인 국가전문약사제도를 통해 전문약사의 필요성을 검증하고 제도가 더 조직적,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유관 학회와의 협력 증진은 물론 국제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27대 회장으로 임기 첫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회원과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여는 비상하는 병원약사회’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계묘년 올 한해도 그 어느 해보다 전력 질주해 보건의료계를 비롯한 병원약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23년 새 아침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웃음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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