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R&D비 증감률에서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5.8%)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0.5%)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R&D비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447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81억 원을 기록했다. R&D비용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셀트리온(2,803억 원), 코스닥에선 HK이노엔(497억 원)이었고,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SK바이오팜(48.0%)였고 코스닥에서 이수앱지스(41.2%)였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2022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에서는 셀트리온 2,803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718억 원, 대웅제약 1,586억 원, GC녹십자 1,414억 원, 유한양행 1,356억 원, 한미약품 1,197억 원, 종근당 1,162억 원, 일동제약 937억 원, SK바이오팜 881억 원, 동아에스티 841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447억 원이었다.
기업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055억 원 증가(자산인식 380억 원 증가, 비용인식 675억 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226억 원 증가(자산인식 16억 원 증가, 비용인식 210억 원 증가), GC녹십자 전년비 391억 원 증가(자산인식 46억 원 증가, 비용인식 346억 원 증가), 일동제약 전년비 142억 원 증가(자산 5억 원 감소, 비용 147억 원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127억 원 증가(자산 200억 원 증가, 비용 73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일성신약(256.8%), 삼성바이오로직스(159.3%), 유유제약(78.2%), 일양약품(56.6%), 동성제약(39.6%), GC녹십자(38.2%), SK바이오사이언스(29.1%), 종근당바이오(28.5%), 한독(27.9%), 에이프로젠제약(25.6%)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5.8%)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일성신약 전년비 16억 원 증가(비용인식 16억 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055억 원 증가(자산인식 380억 원 증가, 비용인식 675억 원 증가), 유유제약 전년비 30억 원 증가(비용인식 30억 원 증가), 일양약품 전년비 123억 원 증가(자산 78억 원 증가, 비용 45억 원 증가), 동성제약 전년비 8억 원 증가(비용인식 8억 원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서는 SK바이오팜(48.0%)을 선두로, 일동제약(19.3%), 부광약품(17.5%), 동아에스티(17.5%), 대웅제약(16.7%), 셀트리온(15.8%), SK바이오사이언스(13.3%), 한미약품(12.2%), 일양약품(12.1%), 한국유나이티드제약(11.2%)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0.5%)
연구개발비 비중 증감률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6.5%p로 1위를 기록했고, 일양약품(3.8%p), 일성신약(3.0%p), 삼성바이오로직스(2.5%p), SK바이오팜(2.1%p), 유유제약(2.0%p), GC녹십자(1.9%p), 부광제약(1.3%p), 동아에스티(1.3%p), 종근당바이오(1.2%p)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0.2%p)
기업별 세부내역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95억 원 증가(자산 11억 원 증가, 비용 84억 원 증가), 일양약품 전년비 123억 원 증가(자산 78억 원 증가, 비용 45억 원 증가), 일성신약 전년비 16억 원 증가(비용인식 16억 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1,055억 원 증가(자산인식 380억 원 증가, 비용인식 675억 원 증가), SK바이오팜 전년비 17억 원 증가(비용인식 17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2022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에서는 HK이노엔 497억 원, 메디톡스 300억 원, 휴온스 278억 원, 삼천당제약 202억 원, 동국제약 188억 원, 휴젤 179억 원, 에스티팜 172억 원, 이수앱지스 132억 원, 코오롱생명과학 113억 원, 경동제약 99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81억 원)
기업별 세부내역에서는 메디톡스 전년비 114억 원 증가(자산인식 113억 원 증가, 비용인식 소액 증가), 휴온스 전년비 62억 원 증가(비용인식 62억 원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39억 원 증가(비용인식 39억 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66억 원 증가(자산 50억 원 증가, 비용 16억 원 증가), 경동제약 전년비 19억 원 증가(비용인식 19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에서는 이수앱지스(99.4%), 프로스테믹스(89.8%), 아이큐어(71.2%), 메디톡스(61.3%), 케어젠(50.8%), 제테마(47.9%), 진양제약(39.8%), 에스티팜(29.4%), 휴온스(28.7%), 엘앤씨바이오(26.8%)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0.5%)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이수앱지스 전년비 66억 원 증가(자산 50억 원 증가, 비용 16억 원 증가), 프로스테믹스 전년비 6억 원 증가(비용인식 6억 원 증가), 아이큐어 전년비 19억 원 증가(자산 6억 원 증가, 비용 13억 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114억 원 증가(자산인식 113억 원 증가, 비용인식 소액 증가), 케어젠 전년비 16억 원 증가(비용인식 16억 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서는 이수앱지스 41.2%, 엔지켐생명과학 26.0%, 메디톡스 21.0%, 제테마 16.4%, 삼천당제약 15.2%, 비씨월드제약 12.9%, 에스티팜 11.6%, CMG제약 11.2%, 아이큐어 10.1%, 대화제약 9.9% 등이었다.
전년동기비 연구개발비중 증감률에서는 이수앱지스(8.8%p), 메디톡스(8.2%p), 아이큐어(4.8p%p), 프로스테믹스(3.6%p), 케어젠(2.3%p), 경동제약(1.2%p), 제테마(1.0%p), 휴온스(1.0%p), CMG제약(0.8%p), 엘앤씨바이오(0.5%p)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0%p)
업체별로는 이수앱지스 전년비 66억 원 증가(자산 50억 원 증가, 비용 16억 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114억 원 증가(자산인식 113억 원 증가, 비용인식 소액 증가), 아이큐어 전년비 19억 원 증가(자산 6억 원 증가, 비용 13억 원 증가), 프로스테믹스 전년비 6억 원 증가(비용인식 6억 원 증가), 케어젠 전년비 16억 원 증가(비용인식 16억 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