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지난 10월 한 달 간 제약바이오기업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10월 한달 간(10월 4일 기준가, 10월 31일 종가 기준) 제약바이오기업의 주가 등락률을 분석한 결과 휴마시스, 스템랩, 피플바이오, 네이처셀, 비보존 헬스케어, 이노테라피, 팜젠사이언스, 네오이뮨텍, 신라젠, 노터스 등이 상승률 톱10을 형성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휴마시스는 10월 4일 기준가 기준 1만2,000원에서 10월 31일 종가 기준 20,950원을 기록해 주가 상승률 74.6%(상승액 8,950원)를 기록했다.
또한 스템랩은 10월 4일 2,200원에서 10월 31일 3,400원으로 10월 중 54.5%(상승액 1,200원)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고, 피플바이오는 8,340원에서 1만2,250원으로 46.9%(상승액 3,910원)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네이처셀은 1만1,950원에서 1만7,300원으로 44.8%(상승액 5,350원)의 상승률을 보였고, 비보존 헬스케어는 552원에서 780원으로 상승해 41.3%(상승액 228원)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노테라피는 6,980원에서 9,380원으로 바뀌며 34.4%(상승액 2,400원) 올랐고, 팜젠사이언스는 5,970원에서 7,540원으로 오르며 26.3%(상승액 1,570원) 올랐다.
여기에 네오이뮨텍은 22.4% 상승(3,345원→4,095원, +750원), 신라젠은 22.3% 상승(8,380원→1만250원, +1,870원), 노터스는 21.7% 상승(4,700원→5,720원, +1,020원)했다.
반면 10월 한달 간 주가 등락률 하위 10개사에는 카나리아바이오, 진시스템, 알피바이오, 파멥신, 에스티큐브, 진원생명과학, 아이큐어, 안지오랩, 에스씨생명과학, 케어젠 등이 포함됐다.
업체별 주가 등락률을 살펴보면 카나리아바이오 -33.0%(-7,400원), 진시스템 -27.1%(-1,980원), 알피바이오 -26.7%(-4,200원), 파멥신 -25.2%(-1,190원), 에스티큐브 -23.0%(-5,550원), 진원생명과학 -22.4%(-2,130원), 아이큐어 -22.1%(-1,085원), 안지오랩 -21.2%(-1,880원), 에스씨엠생명과학 -17.5%(-1,170원), 케어젠 -17.1%(-1만9,700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