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 증감률에서 코스피 제약바이오사(32.1%)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14.4%)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785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117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1조789억원), 코스닥에선 코오롱생명과학(753억원)이었고,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SK바이오팜(100.0%)였고 코스닥에서 제테마(79.3%)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2022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실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89억원, 셀트리온 8,029억원, 한미약품 2,35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1,831억원, GC녹십자 1,575억원, 유한양행 1,231억원, SK바이오팜 946억원, 대웅제약 860억원, 동아에스티 829억원, 일양약품 808억원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코스피 평균 785억원이었다.

세부 내역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979억원 증가(유럽 3,858억원 증가, 미주 431억원 증가), 셀트리온 전년비 1,106억원 증가(셀트리온헬스케어(매출처) 905억원 증가, 셀트리온헬스케어 타이완 147억원 증가), 한미약품 전년비 487억원 증가(중국  307억원 증가, 미국 71억원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623억원 증가(아메리카 1,604억원 증가, 유럽 978억원 감소), GC녹십자 전년비 159억원 증가(혈액제제류 80억원 증가, 백신제제류 51억원 증가), 유한양행 전년비 390억원 증가(해외사업부문 332억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321억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203억원 증가, 해외법인군 118억원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전년비 87억원 증가(동남아시아 55억원 증가, 남미 46억원 증가) 등이다.

전년동기 증가률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85.7%), 대웅제약(59.5%), SK바이오사이언스(51.6%), 유한양행(46.3%), 동화약품(45.6%), 파미셀(44.5%), 종근당(43.3%), 제일약품(40.5%), 한독(38.7%), 일성신약(27.4%)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32.1%)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979억원 증가(유럽 3,858억원 증가, 미주 431억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321억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203억원 증가, 해외법인군 118억원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623억원 증가(아메리카 1,604억원 증가, 유럽 978억원 감소), 유한양행 전년비 390억원 증가(해외사업부문 332억원 증가), 동화약품 전년비 32억원 증가(의약품부문 9억원 증가, 의료기기부문 23억원 증가) 등이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에서는 SK바이오팜(100.0%), 삼성바이오로직스(92.8%), SK바이오사이언스(81.3%), 셀트리온(70.0%), 종근당바이오(69.0%), 파미셀(53.2%), 일양약품(47.9%), 한미약품(36.9%), 경보제약(29.3%), 동아에스티(25.9%)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28.7%)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감률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34.3%p로 1위를 기록했고, 파미셀(9.2%p), 삼성바이오로직스(6.5%p), 대웅제약(4.2%p), 종근당바이오(3.9%p), 유한양행(3.4%p), 한미약품(2.9%p), 동화약품(1.2%p), 종근당(1.2%p), 한독(1.0%p)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3.1%p)

기업별 세부내역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623억원 증가(아메리카 1,604억원 증가, 유럽 978억원 감소), 파미셀 전년비 51억원 증가(미국 68억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4,979억원 증가(유럽 3,858억원 증가, 미주 431억원 증가), 대웅제약 전년비 321억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203억원 증가, 해외법인군 118억원 증가), 종근당바이오 전년비 114억원 증가(아시아 54억원 증가, 중동 17억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2022년 상반기 해외매출/수출 실적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 753억원, 에스티팜 632억원, 휴젤 624억원, 메디톡스 544억원, 동국제약 381억원, 파마리서치 281억원, HK이노엔 223억원, 제테마 158억원, 휴온스 156억원, 바이넥스 140억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17억원)

기업별 세부실적을 살펴보면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157억원 증가(기술수출 150억원 신규), 에스티팜 전년비 119억원 증가(미국 83억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99억원 증가(아시아 76억원 증가, 아메리카 16억원 증가), 파마리서치 전년비 77억원 증가(화장품 42억원 증가, 의약품 17억원 증가, 의료기기 11억원 증가), HK이노엔 전년비 69억원 증가(지배기업 수출 64억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24억원 증가(제품 18억원 증가, 상품 6억원 증가), 바이넥스 전년비 120억원 증가(CMO125억원 증가)했다. 케어젠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1654.9%), 바이넥스(594.6%), 동구바이오제약(449.9%), 삼천당제약(163.5%), 신일제약(156.3%), 엘앤씨바이오(50.6%), 한국유니온제약(48.7%), HK이노엔(44.4%), 파마리서치(37.5%), 신신제약(29.3%)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4.4%)

기업별 세부내역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14억원 증가(제품 15억원 증가, 상품 1억원 감소), 바이넥스 전년비 120억원 증가(CMO125억원 증가), 동구바이오제약 전년비 32억원 증가(제품 2억원 감소, 상품 34억원 증가), 삼천당제약 전년비 35억원 증가(제품 5억원 증가, 상품 31억원 증가), 신일제약 전년비 13억원 증가(하루펜 플라스타 14억원 증가) 등이다.

상반기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에서는 제테마 79.3%, 코오롱생명과학 76.7%, 에스티팜 71.7%, 메디톡스 60.8%, 휴젤 47.2%, 파마리서치 29.6%, 이수앱지스 25.0%, 에스텍파마 24.5%, 바이넥스 18.5%, 휴메딕스 14.9%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15.1%)

전년동기비 상품매출 비중 증감률에서는 바이넥스(15.2%p), 엔지켐생명과학(9.3%p), 삼천당제약(3.7%p), 코오롱생명과학(3.2%p), 동구바이오제약(3.1%p), 신일제약(2.5%p), 메디톡스(2.0%p), 파마리서치(1.7%p), 엘앤씨바이오(1.3%p), HK이노엔(1.0%p)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0.1%p)

업체별로는 바이넥스 전년비 120억원 증가(CMO125억원 증가),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14억원 증가(제품 15억원 증가, 상품 1억원 감소), 삼천당제약 전년비 35억원 증가(제품 5억원 증가, 상품 31억원 증가), 코오롱생명과학 전년비 157억원 증가(기술수출 150억원 신규), 동구바이오제약 전년비 32억원 증가(제품 2억원 감소, 상품 34억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