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상반기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R&D비 증감률에서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1.9%)가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9%)를 7.0%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R&D비는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279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54억 원을 기록했다. R&D비용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셀트리온(1,782억 원), 코스닥에선 HK이노엔(343억 원)이었고,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SK바이오팜(60.3%)였고 코스닥에서 이수앱지스(46.0%)였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상반기 연구개발비

2022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에서는 셀트리온 1,782억 원, 대웅제약 1,019억 원, GC녹십자 892억 원, 유한양행 836억 원, 종근당 78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769억 원, 한미약품 743억 원, 동아에스티 627억 원, 일동제약 611억 원, SK바이오팜 570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279억 원이었다.
전년동기 증가률에서는 일성신약(345.3%), 삼성바이오로직스(77.1%), 유유제약(69.3%), 에이프로젠제약(66.5%), GC녹십자(50.5%), 동성제약(49.4%), SK바이오사이언스(45.7%), 제일약품(33.8%), 신풍제약(32.7%), 동아에스티(27.4%)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1.9%)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GC녹십자 299억 원 증가(비용인식 278억 원 증가, 자사인식 21억 원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년비 335억 원 증가(비용인식 258억 원 증가, 자산익식 77억 원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135억 원 증가(비용인식 21억 원 증가, 자사인식 156억 원 증가), 일동제약 전년비 127억 원 증가(비용인식 133억 원 증가, 자산인식 5억 원 증가), 일성신약 전년비 15억 원 증가(비용인식 15억 원 증가), 유유제약 전년비 19억 원 증가(비용인식 19억 원 증가), 에이프로젠제약 전년비 7억 원 증가(비용인식 7억 원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서는 SK바이오팜(60.3%)을 선두로, 동아에스티(19.6%), 일동제약(19.0%), 부광약품(17.9%), 대웅제약(16.4%), 셀트리온(15.5%), 신풍제약(15.5%), 한미약품(11.6%), 한국유나이티드제약(11.5%), 종근당(11.0%)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0.2%)
연구개발비 비중 증감률에서는 SK바이오팜이 25.7%p로 1위를 기록했고, 일성신약(4.5%p), SK바이오사이언스(4.3%P0, 신풍제약(3.0%p), 동아에스티(2.6%p), GC녹십자(1.8%p), 일양약품(1.7%p), 유유제약(1.6%p), 에이프로젠제약(1.5%p), 일동제약(1.4%p)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0.5%p)
기업별 세부내역은 SK바이오팜 매출 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 일성신약 전년비 15억 원 증가(비용인식 15억 원 증가),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77억 원 증가(비용인식 66억 원 증가, 자산익식 12억 원 증가), 신풍제약 전년비 37억 원 증가(비용인식 37억 원 증가), 동아에스티 전년비 135억 원 증가(비용인식 21억 원 증가, 자산익식 156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상반기 연구개발비

2022년 상반기 연구개발비에서는 HK이노엔 343억 원, 휴온스 185억 원, 메디톡스 176억 원, 삼천당제약 146억 원, 동국제약 129억 원, 에스티팜 121억 원, 휴젤 92억 원, 코오롱생명과학 80억 원, 대화제약 74억 원, 이수앱지스 74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54억 원)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에서는 프로스테믹스(413.0%), 진양제약(106.6%), 아이큐어(106.2%), 이수앱지스(72.8%), 에스티팜(61.1%), 메디톡스(50.7%), 제테마(47.3%), 엘앤씨바이오(43.4%), 대한뉴팜(39.1%), 알리코제약(38.5%)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4.9%)
기업별 세부실적을 살펴보면 휴온스 전년비 46억 원 증가(비용인식 46억 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59억 원 증가(비용인식 2억 원 감소, 자산인식 61억 원 증가), 동국제약 전년비 25억 원 증가(비용인식 25억 원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46억 원 증가(비용인식 46억 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31억 원 증가(비용인식 9억 원 증가, 자산인식 22억 원 증가)했다.
또한 전년비 실적에서는 프로스테믹스 전년비 10억 원 증가(비용인식 10억 원 증가, 자산인식 1억 원 감소), 진양제약 전년비 11억 원 증가(비용인식 11억 원 증가), 아이큐어 전년비 17억 원 증가(비용인식 8억 원 증가, 자산인식 9억 원 증가), 이수앱지스 전년비 31억 원 증가(비용인식 9억 원 증가, 자산인식 22억 원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46억 원 증가(비용인식 46억 원 증가) 등이다.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에서는 이수앱지스 46.0%, 엔지켐생명과학 27.3%, 메디톡스 19.7%, 제테마 16.7%, 삼천당제약 16.5%, 비씨월드제약 14.5%, 에스티팜 13.7%, 대화제약 11.9%, 아이큐어 11.9%, CMG제약 10.6% 등이었다.
전년동기비 연구개발비중에서는 이수앱지스(9.9%p), 프로스테믹스(7.8%p), 아이큐어(7.3p%p), 메디톡스(4.3%p), 에스티팜(2.6%p), 진양제약(2.4%p), 제테마(2.4%p), 경동제약(1.4%p), 엘앤씨바이오(1.1%p), 휴온스(1.1%p)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0.7%p)
업체별로는 이수앱지스 전년비 31억 원 증가(비용인식 9억 원 증가, 자산인식 22억 원 증가), 프로스테믹스 전년비 10억 원 증가(비용인식 11억 원 증가, 자산인식 1억 원 감소), 아이큐어 전년비 17억 원 증가(비용인식 8억 원 증가, 자산인식 9억 원 증가), 메디톡스 전년비 59억 원 증가(비용인식 2억 원 감소, 자산인식 61억 원 증가), 에스티팜 전년비 46억 원 증가(비용인식 46억 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