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글로벌 프로테오믹스 '오링크'와 손잡고 국내외 단백체 분석 서비스 본격화
글로벌 임상 프로테오믹스 전문기업 ‘오링크 프로테오믹스’ 단백체 분석 설비 ‘오링크’ 도입
입력 2022.08.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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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오링크 CSP 골드배지 인증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 이수강)이 국내외 단백체(Proteome) 분석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하며 멀티오믹스(Multiomics) 사업을 확대한다.

멀티오믹스는 유전체, 전사체, 단백체 데이터를 통합 관찰하는 고차원적인 분석 기법으로, 정확한 질병 진단과 그에 맞는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로 조명받고 있다. 업계 기술은 유전체(DNA·RNA) 분석, 체액 DNA를 확인하는 액체생검, DNA·RNA가 단백질로 발현되는 과정을 보는 단백체 분석, 그리고 멀티오믹스 순으로 진화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스웨덴에 있는 글로벌 임상 프로테오믹스 전문기업 ‘오링크 프로테오믹스(Olink Proteomics)’사의 단백체 분석 설비 오링크(Olink®)를 도입해 단백체 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도입한 오링크는 혈장 단백질 탐지 기술인 근접연장검증(PEA, Proximity Extension Assay)을 사용해 기존 분석법에 비해 적은 양의 시료로 더욱 정확한 단백질 정량 분석이 가능하다. 

마크로젠은 오링크에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및 qPCR(유전자증폭)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결합해, 극소량인 1마이크로리터(1ul, 0.001ml)의 혈액, 타액, 세포, 조직 등 시료에서 펨토그램(fg/ml, fg=10-15g) 수준까지 정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크로젠은 단백체 분석 서비스 품질에 대한 오링크 CSP(Certificated Service Provider) 인증을 취득했다.

단백체 분석 서비스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멀티오믹스 임상연구에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발굴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단백체 시장은 2021년 259억 달러(30조 8,987억 원)에서 2026년 559억 달러(66조 6,887억 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가 진행하는 임상연구에서 바이오마커 분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마크로젠은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멀티오믹스 분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신약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은 미국 관계사 소마젠을 통해 지난해 11월 오링크 프로테오믹스와 멀티오믹스 임상 연구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오링크 프로테오믹스는 세계 최대 규모인 영국의 바이오뱅크(UK Biobank) 사업에서 단백체 분석을 위한 대표 기술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단백체 분석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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