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014/사망22↑ - 누적 4만6,453명/634명
국내발생 993명-해외유입 21명…서울 420명 · 경기 284명
입력 2020.12.17 09:49
수정 2020.12.17 13:5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발생하면서 총 4만6,453명이 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40일째(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10일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 세번째 1천명대 기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014명(국내발생 993, 해외유입 21), 사망자 22명, 격리해제 663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4만6,453명, 사망자 634명, 격리해제 3만3,610명, 격리중 1만2,209명이다.
검사인원 총 353만8,840명 중에서는 339만3,1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9만9,258명이다.
국내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420명, 경기 284명, 인천 80명, 부산 44명, 경남 30명, 대구 20명, 충북 19명, 전북 18명, 충남 17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광주·울산 각 10명, 강원·경북 각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