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개량신약 원천기술 보유 R&D 전문 제약사”
미래에셋대우, ‘수익성 위주 라인업 구축-원천기술 파이프라인 확보“
입력 2017.09.14 15:30 수정 2017.09.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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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대표이사 홍성한)이 수익성 위주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원천기술을 확보한 제약사로 평가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비씨월드제약과 관련, ‘리얼리즘 R&D전문 제약사의 현신(現身)’ 리포트를 통해 “동사 주요 제품군은 마취통증약, 순환계약물, 항생제 등으로, 캐쉬카우는 생산 진입 장벽이 높은 마취통증약이지만, 타 제품군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 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어 매출품목 다변화 측면에서 Product mix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 2017년 1분기 실적부터 동사 영업이익률은 17%대에 진입함으로써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경영성과가 반영되고 있고 그 동력은 제제 기술력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 리뉴얼 효과가 실적에 투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원천기술 및 파이프라인과 관련, “비씨월드제약의 R&D 원천기술은 서방성 미립자, 리포좀, 경구 위체류, 서방성 속붕해정 등 약물전달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제제기술에 집중돼 있고, 신규 타깃을 공략하는 신약 R&D와 달리 약물전달시스템 원천기술은 적은 비용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 제네릭 개발을 통 해 신제품 효과의 연속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고 평가했다.

또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국내 임상3상을 계획 중인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를 비롯해 각각 2017년 말·2018년 초 발매 예정인 항히스타민 복합제, 경구용 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이라며 “ 장기 지속형 주사제는 전립선암치료제와 정신분열증치료제를 각각 미국과 유럽에 기술이전한 바 있으며, 국내외 임상 및 전용 생산라인 실사를 준비 중에 있어 신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여주 신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서 생산능력이 확충되고 있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 동결건조주사제 가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가동 중에 있어 위탁생산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신공장은 서방성 주사제의 유럽 및 미국 수출 대응에 본격 활용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실적을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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