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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28% 가까이 홀쭉!
노보 노디스크社가 대규모로 진행된 임상 3상 ‘STEP UP 시험’에서 도출된 새로운 하위집단 대상 분석결과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2~15일 열리고 있는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 석상에서 공개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고용량(7.2mg)을 투여한 결과 피험자들이 신속한 반응을 나타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괄목할 만한 체중감소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시험에서 별도의 하위집단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위고비’ 투여를 통해 나타난 체중감소 효과의 대부분은 체지방 감소를 통해 도달된 것이어서 근육량의 경우 대체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STEP UP 시험’은 2형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총 1,407명의 성인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고비’ 7.2mg, ‘위고비’ 2.4mg 또는 플라시보를 72주 동안 투여하면서 진행된 시험례이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시험결과가 대단히 인상적(striking)이었다고 강조했다.
평균적으로 볼 때 ‘위고비’ 7.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체중이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바꿔 말하면 시험에 참여해 ‘위고비’를 투여받기 이전에 평균 113kg에 달했던 피험자들의 체중이 23kg 안팎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에 해당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위고비’ 2.4mg을 투여받은 피험자 그룹의 경우에도 72주 이내의 기간에 체중이 약 1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플라시보 대조그룹의 경우에는 2.4%가 감소하는 데 그쳐 상당한 격차를 드러내 보였다.
또한 ‘위고비’ 7.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21%에 육박하는 체중감소 효과는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과 상응하는 안전성‧내약성 프로필을 나타낸 가운데 도달된 것이었다.
이처럼 새로운 분석결과는 체중감소에 소요된 시간과 체중감소 정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예를 들면 시험에 착수한 후 처음 24주(약 6개월) 이내에 체중이 15% 이상 감소한 피험자들을 지칭한 ‘초기 반응자들’(Early responders)에 주목했던 것.
초기 반응자들은 ‘위고비’ 7.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27%,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21%,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 3%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같은 초기 반응자들에 포함된 피험자들로 범위를 축소한 후 72주차에 평가한 결과를 보면 ‘위고비’ 7.2mg을 투여한 그룹에서 체중이 평균 2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24.8%를 상회했다.
평균적으로 감소한 체중을 보더라도 ‘위고비’ 7.2mg을 투여한 그룹에서 15.4%에 달해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13.2%를 상회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의학‧보건학부의 드로르 디커 임상부교수(내과의학)는 “조기에 나타난 체중감소 효과가 ‘위고비’의 투여를 통해 가장 괄목할 만한 체중감소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환자들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같은 초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피험자들의 경우에도 여전히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TEP UP 시험’에 참여한 하위집단에서 관찰되어 이번에 유럽 비만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새로운 내용이 비만 치료제의 투여를 개시했을 때 기대치와 치료목표를 수립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인 복약준수를 가능케 해 줄 것이라고 디커 부교수는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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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28% 가까이 홀쭉!
노보 노디스크社가 대규모로 진행된 임상 3상 ‘STEP UP 시험’에서 도출된 새로운 하위집단 대상 분석결과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2~15일 열리고 있는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 석상에서 공개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고용량(7.2mg)을 투여한 결과 피험자들이 신속한 반응을 나타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괄목할 만한 체중감소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시험에서 별도의 하위집단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위고비’ 투여를 통해 나타난 체중감소 효과의 대부분은 체지방 감소를 통해 도달된 것이어서 근육량의 경우 대체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노보 노디스크 측은 설명했다.
‘STEP UP 시험’은 2형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총 1,407명의 성인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고비’ 7.2mg, ‘위고비’ 2.4mg 또는 플라시보를 72주 동안 투여하면서 진행된 시험례이다.
노보 노디스크 측은 시험결과가 대단히 인상적(striking)이었다고 강조했다.
평균적으로 볼 때 ‘위고비’ 7.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체중이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바꿔 말하면 시험에 참여해 ‘위고비’를 투여받기 이전에 평균 113kg에 달했던 피험자들의 체중이 23kg 안팎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에 해당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위고비’ 2.4mg을 투여받은 피험자 그룹의 경우에도 72주 이내의 기간에 체중이 약 1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플라시보 대조그룹의 경우에는 2.4%가 감소하는 데 그쳐 상당한 격차를 드러내 보였다.
또한 ‘위고비’ 7.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21%에 육박하는 체중감소 효과는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과 상응하는 안전성‧내약성 프로필을 나타낸 가운데 도달된 것이었다.
이처럼 새로운 분석결과는 체중감소에 소요된 시간과 체중감소 정도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다.
예를 들면 시험에 착수한 후 처음 24주(약 6개월) 이내에 체중이 15% 이상 감소한 피험자들을 지칭한 ‘초기 반응자들’(Early responders)에 주목했던 것.
초기 반응자들은 ‘위고비’ 7.2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27%,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에서 21%, 플라시보 대조그룹에서 3%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같은 초기 반응자들에 포함된 피험자들로 범위를 축소한 후 72주차에 평가한 결과를 보면 ‘위고비’ 7.2mg을 투여한 그룹에서 체중이 평균 2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24.8%를 상회했다.
평균적으로 감소한 체중을 보더라도 ‘위고비’ 7.2mg을 투여한 그룹에서 15.4%에 달해 ‘위고비’ 2.4mg을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13.2%를 상회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의학‧보건학부의 드로르 디커 임상부교수(내과의학)는 “조기에 나타난 체중감소 효과가 ‘위고비’의 투여를 통해 가장 괄목할 만한 체중감소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환자들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같은 초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피험자들의 경우에도 여전히 괄목할 만한 데다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체중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TEP UP 시험’에 참여한 하위집단에서 관찰되어 이번에 유럽 비만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새로운 내용이 비만 치료제의 투여를 개시했을 때 기대치와 치료목표를 수립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인 복약준수를 가능케 해 줄 것이라고 디커 부교수는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