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랩지노믹스는 9일 자사 클리아랩 아이엠디(IMD)가 오렌지 카운티 병리학 메디컬 그룹(OCPMG)과 서비스 계약(SLA)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OCPMG는 약 50년 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이어온 대형 병리학 그룹이다. 세인트 조셉스 프로비던스(St. Joseph’s Providence), 헤리티지 메디컬 그룹(Heritage Medical Group), 오렌지 카운티 어린이 병원(CHOC)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력이 있으며 위장병학, 비뇨기과, 피부과 등 다양한 세부 전문 분야에 특화돼 있다.
랩지노믹스 미국법인이 지난 10월 인수한 IMD는 미국 서부와 중부 지역인 새크라멘토, 오로라, 버클리에 클리아랩 총 3곳을 보유하고 있다. 병리 검사 및 분자 검사를 기반으로 암 진단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미국 내 종양학∙병리학 그룹과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IMD는 이번 계약으로 피부과 병리검사(DermPath)를 위한 흐름 세포 측정법(Flow Cytometry) 및 형광 제자리 하이브리다이제이션(FISH) 병리 검사의 TC(기술적 분석)를 진행한다. 특히 유방암 및 위암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시행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 수용체 단백질(Neu) 분석을 위한 FISH 검사 TC, PC(병리사 분석)를 모두 제공한다. TC에서 슬라이드 샘플과 디지털 병리 스캐너를 활용한 이미지를 비교하고 디지털 병리 기술을 상용화하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임상 데이터 확보로 디지털 병리 스캐너 기술을 테스트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랩지노믹스 글로벌 사업본부 관계자는 "계약은 IMD 인수 이후 함께 거둔 첫 번째 성과로, OCPMG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병리 검사와 암 검사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MD가 자체 개발한 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을 활용해 검체 수거부터 분석과 결과 제공까지 통합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며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이스 줌바스 IMD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양사 전략적 협력은 고객 서비스 확장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뇨기과, 위장병 등 다양한 병리 검사와 암검사까지 협력관계 확대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적인 사업개발을 모색해 랩지노믹스가 미국 진단 시장에서 한단계 더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 3Q 누적 총차입금 평균 1651억 원...코스피,코스닥 4배↑ |
| 2 | 한국거래소, 파멥신 상장폐지 결정 |
| 3 | 메가팩토리약국, 프랜차이즈 사업 등록…'창고형 약국' 체인화 |
| 4 | 슈파스, 코아스템켐온과 디지털병리 기반 AI 신약개발 맞손 |
| 5 | 릴리,스벅커피 비용 5불 경구 비만약 출시 '눈앞'..노보와 경쟁 ‘점입가경’ |
| 6 | 상장 뷰티 기업 2025년 3Q 이자비용 평균 23억…전년비 4.3%↑ |
| 7 | 에스씨엠생명,의약품 도매상 풍전약품 합병 |
| 8 | BMS, 2030년까지 신약 10개 목표…M&A와 라이선스로 성장 가속 |
| 9 | "혁신 재원 마련"vs"R&D 재원 말라죽어"...약가제도 개편 '평행선' |
| 10 | 암 정밀의료 핵심 NGS, 급여는 뒷걸음…유방암·난소암·혈액암 '검사 한계'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랩지노믹스는 9일 자사 클리아랩 아이엠디(IMD)가 오렌지 카운티 병리학 메디컬 그룹(OCPMG)과 서비스 계약(SLA)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OCPMG는 약 50년 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이어온 대형 병리학 그룹이다. 세인트 조셉스 프로비던스(St. Joseph’s Providence), 헤리티지 메디컬 그룹(Heritage Medical Group), 오렌지 카운티 어린이 병원(CHOC)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력이 있으며 위장병학, 비뇨기과, 피부과 등 다양한 세부 전문 분야에 특화돼 있다.
랩지노믹스 미국법인이 지난 10월 인수한 IMD는 미국 서부와 중부 지역인 새크라멘토, 오로라, 버클리에 클리아랩 총 3곳을 보유하고 있다. 병리 검사 및 분자 검사를 기반으로 암 진단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미국 내 종양학∙병리학 그룹과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IMD는 이번 계약으로 피부과 병리검사(DermPath)를 위한 흐름 세포 측정법(Flow Cytometry) 및 형광 제자리 하이브리다이제이션(FISH) 병리 검사의 TC(기술적 분석)를 진행한다. 특히 유방암 및 위암 환자에게 가장 많이 시행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 수용체 단백질(Neu) 분석을 위한 FISH 검사 TC, PC(병리사 분석)를 모두 제공한다. TC에서 슬라이드 샘플과 디지털 병리 스캐너를 활용한 이미지를 비교하고 디지털 병리 기술을 상용화하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임상 데이터 확보로 디지털 병리 스캐너 기술을 테스트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랩지노믹스 글로벌 사업본부 관계자는 "계약은 IMD 인수 이후 함께 거둔 첫 번째 성과로, OCPMG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병리 검사와 암 검사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MD가 자체 개발한 임상정보관리시스템(LIMS)을 활용해 검체 수거부터 분석과 결과 제공까지 통합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며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이스 줌바스 IMD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양사 전략적 협력은 고객 서비스 확장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뇨기과, 위장병 등 다양한 병리 검사와 암검사까지 협력관계 확대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가적인 사업개발을 모색해 랩지노믹스가 미국 진단 시장에서 한단계 더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