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의 기호가 확정됐다.
14일 늦은 오후 6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한 후보자 기호 추첨 현장엔 권영희 후보 측 대리인 장은숙 약사와 박영달 후보 측 대리인 강의석 약사, 최광훈 후보가 참석했다.
기호 추첨 순서는 후보 등록 순인 최광훈 후보-박영달 후보-권영희 후보 순으로 실시됐다. 최광훈 후보와 박영달 후보 측 대리인인 강의석 약사가 각각 1번과 3번을 뽑아, 권영희 후보는 자동 3번으로 결정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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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추첨 순서는 후보 등록 순인 최광훈 후보-박영달 후보-권영희 후보 순으로 실시됐다. 최광훈 후보와 박영달 후보 측 대리인인 강의석 약사가 각각 1번과 3번을 뽑아, 권영희 후보는 자동 3번으로 결정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