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젠바이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서 글로벌 IR 발표 성료
자가면역질환 및 특정 암종 First-in-Class 신약 개발 추진 중
입력 2024.07.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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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젠바이오

바스젠바이오(대표이사 장일태, 김호)는 지난 11일 진행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의 부대행사인 ‘Global IR @BIX 2024’에서 기업설명회(I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협회가 주관한 ‘Global IR @BIX 2024’는 국내 우수 바이오 스타트업의 해외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 KB 인베스트먼트, JLABS (존슨앤드존슨), Kurma Partners 등 12개 국내외 VC와 바이오산업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바스젠바이오를 비롯한 7개 사가 각자 12분 기업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바스젠바이오는 15만 6천 명의 한국인 혈액 기반 바이오뱅크(K-Biobank) 데이터 독점 사용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인종 데이터를 포함한 총 77만 명의 멀티-오믹스 코호트에 기반, 혁신신약(First-in-class, FIC)을 위한 이상적인 노블 타깃(Ideal Novel Target, INTa)을 발굴하는 회사다. 본 기업 발표를 통해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솔루션을 알리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투자 유치를 위한 활발한 기업 소개를 이어가고 있다.

바스젠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셀트리온, 영진약품, 동아ST 등과 자가면역질환 및 특정 암종의 First-in-Class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 중”이라며 “그 중 특히 신규 타깃 기술이전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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