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의사 파업 국민 건강 위협, 처방전 리필제 시행 촉구"
18일 성명서 발표, 의료공백 사태로 인한 약물치료 중단 없어야
입력 2024.06.18 14:3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의료계 총파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처방전 리필제' 시행을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18일 '의사 총파업으로 약물치료 중단 없도록 처방전 리필제 즉각 시행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전공의 파업으로 시작한 의료대란이 5개월째 이어지고 의사들의 집단 휴진까지 예고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초유의 의료공백 위기상황에 처방전 재사용을  시행하고 한시적으로 약사의 처방권을 허용하라는 경실련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서울특별시약사회는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미 약국은 환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약사들은 전문적인 상담 및 약물관리와 같은 약료행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실제로 지난 코로나 팬데믹과 의약품 품절사태로 발생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약사들은 적극적인 약물 중재 행위로 의약품 공백에 따른 국민 건강의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의료계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약물치료 중단으로 국민건강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처방전 재사용을 즉각 실시하고 의약분업 예외사항을 한시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의사 총파업으로 약물치료 중단 없도록 처방전 리필제 즉각 시행하라!

최근 전공의 파업으로 시작한 의료대란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들의 집단 휴진까지 예고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들은 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수없이 찾아 헤매야하고, 제때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심한 경우 약물치료 중단으로 생명과 건강마저 위태로울 수 있다.

또한 국민들은 아파도 병의원에서 진료받기도 어렵고, 처방약도 받지 못해 고통을 스스로 감내하고 환자 가족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지경이다.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따른 초유의 의료공백 위기상황에 처방전 재사용을  시행하고 한시적으로 약사의 처방권을 허용하라는 경실련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이미 약국은 환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약사들은 전문적인 상담 및 약물관리와 같은 약료행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과 의약품 품절사태로 발생한 국가적 비상상황에서 약사들은 적극적인 약물 중재 행위로 의약품 공백에 따른 국민 건강의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의료계의 집단 휴진으로 인한 약물치료 중단으로 국민건강권이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처방전 재사용을 즉각 실시하고 의약분업 예외사항을 한시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한다.

 

2024.6.18.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특별시약사회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학술·임상]서울시약사회 "의사 파업 국민 건강 위협, 처방전 리필제 시행 촉구"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학술·임상]서울시약사회 "의사 파업 국민 건강 위협, 처방전 리필제 시행 촉구"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