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토믹스,미국 매사추세츠주 현지법인 설립..의료시장 진출 박차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 글로벌기업 첫 단추"
"미국 최신 동향 파악... 기술 한 단계 성장"
입력 2024.06.13 09:58 수정 2024.06.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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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주)팬토믹스(대표 최병욱, 김판기)가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팬토믹스는 이번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미국 의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팬토믹스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단층촬영(CT)과 같은 비침습 진단 기술을 사용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의료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올해 초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 의료영상 AI 업계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팬토믹스에서 개발한 마이오믹스(Myomics)는 심장 MRI를 이용해 심근질환을 진단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상급 종합병원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비롯해 태국, 대만 FDA와 미국 FDA를 획득했다.

법인을 설립한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지역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하버드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가 위치한 국제 학문의 도시이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이하 MGH)이 위치한 전세계 의료 중심지로 알려졌다.

팬토믹스는 현지 법인을 통해 활발한 공동 연구 활동과 더불어, 연구용 의료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영상의학과 우종혜 교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협업 기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미국 현지 법인 대표로 발탁된 팬토믹스 김판기 대표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팬토믹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전세계 연구와 의료 중심지인 미국에서 최신 동향을 파악하며 팬토믹스 기술들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팬토믹스는 앞으로 현지 법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학문과 의료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공동 연구 및 임상 시험 준비하는 등 기술 및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전세계적인 학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인지도를 확보할 예정이다.

팬토믹스는 2019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혈관질환 극복을 위해 의사와 영상물리학자가 교원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영상진단으로 조직검사에 준하는 질병지표와 예후예측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진단 솔루션을 개발한다. 국내 20곳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팬토믹스 제품을 사용 중이고, 미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미국 FDA와 식약처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이 5개 이상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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