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디지털헬스 혁신’중심 조직개편 단행
한국형 ARPA-H 프로젝트‧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의사과학자 양성 추진조직 신설
입력 2024.02.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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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시행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5본부 3실 15단 1센터/1추진단 3센터 1사업단 2사무국으로 다음달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임무지향형 도전적 R&D 추진, 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혁신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전‧혁신형 국가전략 R&D 추진조직,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및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조직 등을 신설했다.

먼저 국정과제 사업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및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추진조직을 신설했다.

포스트 팬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보건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 추진 체계를 이끌어 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은 원장 직속으로,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라이프로그 등을 통합한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개방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은 기획이사 직속으로, 우수한 의사 자원을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의사과학자양성사무국’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내에 설치했다.

진흥원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R&D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수행주체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본 과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전담조직 신설, 우수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정과제 25번 관련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할 ‘디지털헬스사업단’을 신설했다.

정책기획, 제도개발, 실증 및 R&D 관리 등 디지털헬스 관련 전주기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부서에 산재된 기능을 하나의 부서로 통폐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차순도 원장은“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바이오헬스 R&D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적인 조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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