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비’ 이식편대숙주질환 전액 환자부담…29일까지 행정예고
복지부, 항암요법만 급여적용…지난 10일부터 소급 적용
입력 2022.05.26 06:00 수정 2022.05.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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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의 희귀혈액암 치료제 자카비정의 급여 기준이 신설된다. ‘이식편대숙주질환’ 적응증의 경우 전액 약값을 환자가 부담하고 항암요법에 대해서는 급여가 적용된다. 이는 자카비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적응증 추가 승인을 받은 지난 10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을 최근 고시하고 오는 29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약제의 적정 보험적용을 위해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를 일부 개정하는 것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룩소리티닙인산염 경구제 자카비정5밀리그램의 ‘이식편대숙주질환’ 신규 적응증에 대한 지난 10일 식약처의 추가 승인 조치에 따라, 항암요법에 의한 투여 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는 반면, 비항암요법에 관해서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이식편대숙주질환에 대해서는 환자가 전액 약값을 부담하고, 골수섬유화증 등 항암요법에 따라 투여할 경우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범위 내에서 급여기준을 적용하는 것이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식약처가 자카비정의 적응증에 이식편대숙주질환을 추가하면서 급여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약제 급여 기준을 신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시 적용일 역시 허가사항 변경일인 지난 10일부터 소급된다. 

복지부는 “이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9일 18시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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