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덕 서울대 교수 등 한림원 정회원 신규 선임
의약학부 3명 등 5개학부 27명 교수 연구자 등 발굴  
입력 2022.01.17 17:24 수정 2022.01.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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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2022년도 한림원 정회원으로 김대덕 서울대약대 교수 등 총 27명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한림원측은 오는 19일 오후4시 더 플라자호텔에서 정회원 회원패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는데 이날 수여식을 통해 의약학부를 비롯해 정책학부,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5개학부 27명의 교수 연구자 학자가 정회원으로 새로 선임될 예정이다.

의약학부에서는 김대덕 서울대교수(약학), 김형범 연세대학교 교수(기초의학), 오석배 서울대교수(치의학) 등 3명이 포함됐다.


김대덕 교수는 나노약물전달시스템 분야의 우수 연구자로 그동안 나노입자를 이용한 암세포로의 항암제 표적화 연구와 약물의 제형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초미세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암표적화를 극대화하는 연구와 종양 미세환경을 변화시키면서 면역 조절을 동시에 하고자 하는 연구로 해당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부산대 약대를 졸업한후 서울대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부산대약대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약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교과부 지정 기초의약학 분야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과 (사)한국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 가위 연구의 국제적 연구자로 세계 최초로, DNA에 시간의 흐름을 기록하는 크리스퍼 DNA 생체 시계 시스템을 만들어 생체 시계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해 오고 있다. 또 세포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RNA유전자 가위, 혈액형 변환 기술, 유전자가위 활성 예측 인공지능모델 등을 개발중에 있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차의과대학 한약대학교를 거쳐 현재 연세대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회원으로 한국유전자교정학회 회장을 맡고있다.


오석배 서울대학교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통증연구자이자 기초치의학자로서 30년 간 통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통증의 발생 원인과 잠재적 치료법을 제시하는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자연살해세포가 손상 받은 말초신경섬유의 제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난치성 만성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면역세포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Cell(2019)에 발표한바 있다.

오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치의학(신경생리학) 박사이기도 하다. 오 교수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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