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갑후보, 불법 SNS 선거운동 제동 강력촉구
“부산시약사회장 선거는 무법천지인가?”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플러스 아이콘
입력 2021.11.29 09:53 수정 2021.1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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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갑후보 선대본부는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서 선거법위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선관위에서 강력하게 제동을 걸어 줄 것을 촉구했다.

 

안후보는 대한약사회 규정에는 카카오톡에서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데 특정후보측의 인물로 추정되는 다수의 사람들이 선거관련영상을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 없이 본인이 속해 있는 단톡방에 무차별하게 배포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선거법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선거중립의무가 있는 부산약사회보 주간과 부산시약부회장, 사랑의약손사업본부장까지 선관위의 승인 없이 선거관련 영상을 단톡방에 올리는 행위는 과연 선거법이 존재하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고 한탄했다.

심지어 전체영상도 아니고 앞뒤 전후 사정없이 특정 일부분만을 발췌하여 상대후보를 비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을 떠나 선거가 끝난 뒤 상처를 봉합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안후보는 “선거법을 무시하고 비열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당선된다면 상대편에서 그 사람을 회장으로 과연 인정하고 따를 수 있을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라며 “선거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로 선거를 치러야 선거가 끝난 뒤 깨끗한 승복과 화합을 이뤄낼수 있다”고 전했다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여 회장이 되었을 때 상대편에서 강하게 반발하면 결국 반쪽짜리 회장이 될 것이고 약사회가 분열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페어플레이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병갑 후보는 “부산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불법 SNS 선거운동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으로 전체 회원에게 단체문자 발송을 촉구한다”라며 “선거 판세가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선거법을 단체로 어기는 것은 약사회의 단합을 위해 자제해주기를 요청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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