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병원약사의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약대 증설이 아닌 처우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 후보는 "전문약사제를 법제화하여 그에 걸맞은 수가를 반영하고 약료서비스의 보상을 위한 복약지도료를 신설하며 고난도조제, 고위험약물조제 등의 수가를 가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약사 인력 수급 조건을 50병상 당 1병동약사 근무 의무제로 법개정을 하고, 이러한 개선 사항이 충족되지 않는 한 병원의 약사 인력 유치는 있을 수 없다"고 양 후보는 거듭 강조했다.
또한, 병원 약사 충원이 안 되는 근본 이유는 저수가 체계와 인력 수급 조건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양덕숙 후보는 "병원 약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대 정원을 늘리고 약대 신설을 해도 배출된 약사가 병원으로 간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병원약사 인력 부족의 답은 약대 교육과 보건의료현장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병원 약사회가 자체적으로 전문약사 인증제를 시행하여 각 전문 분야별 전문 약사를 배출해오고 있다는 것은 현장에서 전문적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병원 입원환자의 특성상 개별 환자 중심의 약료 서비스가 절실해지는 상황에서 보다 병원약사의 전문성 강화는 환자 안전과 치료에 절대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병원약사의 노동 강도와 정신적 부담 가중도 높아지고 있다고.
그러나, "병원약사의 노고를 보상해주는 수가체계는 현실을 부정하는 저수가체계로 일관하고 의사에 비해 처우가 떨어지는 현실은 상대적 박탈감마저 들게 한다"며 "바로 이것이 병원약사 인력 부족의 근본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문제의 해결없이 병원으로 약사 유입이 늘어나길 바라며 약대 정원을 늘리고 약대를 신설한다고 해서 병원 약사 충원이 이뤄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약대 교육에서도 병원 약국에서 이뤄지는 조제와 약료서비스에 대한 교육시간이 늘어나야 하고 병원 실습 시간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 병원 약사에 대한 질적 이해와 학습도 없는데다 보수마저 충분치 못한 직장을 누가 택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양 후보는 "서울시약 회장이 된다면 약사사회가 병원약사의 뿌리 깊은 소외감을 덜고 격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결과를 는데 회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오리발 5) 양 후보는 “김성철 소장과 출판사 판단으로 본인의 홍보용 책을 구입하여 발송한 것으로 본인은 일체 관여한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보건뉴스, 2018.11.30.)
(오리발 6) 최광훈 후보는 2번 경고로 선대본부 뒤로 몸을 숨긴 뒤 최광훈이 정한 답 대로 말하지 않으면 “후보 자진사퇴를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보건뉴스, 2018.11.30.)
광후니의 오리발 버전 진화 모습과 다윈의 진화론, 용불용설의 비교 평가하시오. 다음 시간까지 과제입니다.
(오리발 버전 1) 사과드린다. (2015.11.15.)
(오리발 버전 2) 후보사퇴 용의있다. (2018.11.13.)
(오리발 버전 3) 후보사퇴 네가 해라! (2018.11.30.)
어떻게 이렇게도 오리발이 능수능란한지....쯥
(오리발 1) 최광훈 = 떡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떡 하나 딱 사서 그 분한테만 딱 준 것이다. 선거법에 위반된다면 딱 사과드리겠다. (데일리팜, 2015.11.15.)
(오리발 2) 최광훈 대약 부회장 시절 약사회를 보면 코디미 같아요. 캐비넷에 2850만원이 현찰로 8개월간 보관돼 있었다고 하고, 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7000만원을 계좌이체도 아닌 현찰로 갚았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회관 재건축 운영권 판매 1억원도, 연수교육비 2850만원도 개인적으로 전혀 손대지 않았다고는 하는데 (데일리팜, 데스크시선 2017.7.10.)
(오리발 3) 최광훈 후보는 "이번 중앙선관위 경고에 대해 자신의 주장이 허위라면 후보사퇴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약사공론,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