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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부터 대한약사회장 선거 공고가 실시되면서 대한약사회장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약업닷컴(www.yakup.com)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 주요 공약 등에 대한 점검하고 유권자들인 약사들에게 후보자들을 면모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릴레이 인터뷰는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와 개별 질문 2개가 제시됐으며, 게재는 무순(인터뷰 응답순)이다. <편집자 주>
박인춘 예비후보 "회원 이익 우선되는 정책 개발·실행 하겠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박인춘 상근부회장은 그동안의 대한약사회 회무가 약사관련 제도 정착에 있었지만 앞으로는 회원의 이익이 보장되고 확대되는 정책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9년동안 약사회에 상근하면서 어느 누구보다 약사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고 대외적인 인맥과 정책인프라도 잘 준비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특히 박인춘 예비후보는 현 대한약사회가 정책의 효율성을 위해 정책과 회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도 회원과 함께 하는 회무로 전향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일부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 허용으로 많은 회원의 비난을 받았지만 일반인 약국개설과 원내약국 확대 저지, 공단과 합의한 대체조제 활성화, 국감에서의 성분명 처방 이슈화 등은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공이라며, 회원들의 냉철한 평가를 당부했다.
<공통질문>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왜 출마하는지? 또 최고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난 한해 약사법 개정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녔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약사법 개정은 개인이 책임질 문제는 아니고, 우리 모두의 짐이고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그래도 나에게 책임을 물어 회원들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면 그 짐은 내가 지도록 하겠다. 어떤 불이익이 있더라도 피하지 않겠다.
욕을 먹더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면, 나는 지금도 당당하게 나설 것이다. 모두가 다 피해버린다면 약사회는 누가 책임지겠는가.
회장을 보좌하면서 스텝으로 지내온 그간의 시간들은 나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으며, 나에게 집중된 많은 질책도 내가 상근임원이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9년 동안 약사회에 상근하면서 약사회 현안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고, 대외적인 인맥과 정책 인프라도 잘 준비되어 있다. 변명보다는 실천을 통해 회원과 소통하면서 희망을 나누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무엇인가? 또 대표적인 공약 한가지를 소개한다면
지금까지 약사회가 제도개선, 약사정체성 확립, 분업정착 등에 주력해왔다면 앞으로는 회원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도나 분업정착 등의 문제를 소홀히 할 수는 없지만 회원의 이익이 보장되고 확대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집중할 시기라고 본다.
예를 들어 안정적인 수가인상율 확보, 약사직능의 확대로 약국의 새로운 역할 확보, 새로운 수가항목 개발, 병원 약사 인력 및 수가문제, 소외된 제약유통 약사에 대한 배려 등이 필요하다.
경제주체로서 이익 확보와 유지는 약사직능을 유지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항목이다. 회원들의 경제적 만족도를 증대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6년제 약사 배출시기에 맞추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6년제에 걸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회원의 경제적 이익이 가장 우선이 되는 정책을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예비 후보자가 생각하는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공과는 무엇인지 평가해달라
지금까지 약사회가 정책의 효율성을 위해 모든 것을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못한 점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다. 이로 인해 불신이 생기고 불신으로 인해 오해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떠들지 않고 일하는 집행부가 장점이면서 단점이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앞으로는 다소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도 회원과 함께 하는 회무로 방향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회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13품목으로 편의점 판매의약품을 제한한 것은 고육지책었다.
아울러 일반인약국개설 문제와 원내조제 확대 문제를 저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료계에서 끝없이 주장하는 선택분업 문제도 슬기롭게 막아 왔다.
최근 공단과 합의한 대체조제 활성화도 그간 우리의 주장해왔던 성분명 처방의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회에서 정부에서 공단에서 성분명 처방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약사회원들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노선과 전략이 같다면 다른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가?
약사회는 정치권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정당의 이익을 위해 후보를 합치는 인위적인 단일화라는 용어는 약사회에서는 적절하지 않다.
단지 어느 후보가 끝까지 완주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회원을 위해 약사회를 위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 대통령후보군중 지지하는 후보와 지지하는 정당은 어디인가?
개인적인 선호도를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약사회는 언제나 약사당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정당의 정책이나 후보의 공약을 통해 약사회가 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 약사회를 위해 바람직하다. 개인의 생각이 개입해서는 안될 것이다.
<개별 질문>
▲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독선적인 회무를 운영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모든 것을 일 중심으로 풀어나가다 보니까 차갑다 또는 독선적이다 라는 말을 들을 것 같다. 그러나 사실 나는 감성적이고 부드럽다. 일을 할 때는 차갑다는 말을 듣더라도 전력을 다 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 빠르게 결정하고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모양새가 독선적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 것 같다. 일 욕심에 앞서서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저를 이해시키는 것이 부족했었다는 생각도 든다. 먼저 생각을 나누어야 하는데,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다소 소홀해서 독선적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
앞으로 더 뜨거운 가슴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 일을 추진할 때는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고, 회원에게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겠다.
차갑고 빠른 결정이 독선이 아니라 강한 뚝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각에서는 박인춘 부회장에 대해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의 아바타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회장에 당선돼도 자신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회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원희목 前회장의 정책을 답습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정책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수정하는 것이 정상이다. 누구를 답습한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으로 보면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회원에게 필요한 정책을 회원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전회장의 정책을 답습한다는 것은 기우일 뿐이다.
9년동안 대한약사회에 상근을 하면서 누구보다 약사회무를 잘 이해하고 있고 누구보다 인맥이 넓고 정책 포인트도 잘 알고 있다.
이미 차별화가 이루어져 있다.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회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원을 위한 회무가 가장 중요하다. 약사회의 주인은 회원이다. 진정으로 회원을 위한 회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10월 24일부터 대한약사회장 선거 공고가 실시되면서 대한약사회장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약업닷컴(www.yakup.com)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에 대한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 주요 공약 등에 대한 점검하고 유권자들인 약사들에게 후보자들을 면모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릴레이 인터뷰는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와 개별 질문 2개가 제시됐으며, 게재는 무순(인터뷰 응답순)이다. <편집자 주>
박인춘 예비후보 "회원 이익 우선되는 정책 개발·실행 하겠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박인춘 상근부회장은 그동안의 대한약사회 회무가 약사관련 제도 정착에 있었지만 앞으로는 회원의 이익이 보장되고 확대되는 정책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9년동안 약사회에 상근하면서 어느 누구보다 약사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고 대외적인 인맥과 정책인프라도 잘 준비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특히 박인춘 예비후보는 현 대한약사회가 정책의 효율성을 위해 정책과 회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되면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도 회원과 함께 하는 회무로 전향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일부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 허용으로 많은 회원의 비난을 받았지만 일반인 약국개설과 원내약국 확대 저지, 공단과 합의한 대체조제 활성화, 국감에서의 성분명 처방 이슈화 등은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공이라며, 회원들의 냉철한 평가를 당부했다.
<공통질문>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왜 출마하는지? 또 최고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난 한해 약사법 개정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녔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약사법 개정은 개인이 책임질 문제는 아니고, 우리 모두의 짐이고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그래도 나에게 책임을 물어 회원들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면 그 짐은 내가 지도록 하겠다. 어떤 불이익이 있더라도 피하지 않겠다.
욕을 먹더라도 누군가 나서야 한다면, 나는 지금도 당당하게 나설 것이다. 모두가 다 피해버린다면 약사회는 누가 책임지겠는가.
회장을 보좌하면서 스텝으로 지내온 그간의 시간들은 나에게도 힘든 시간이었으며, 나에게 집중된 많은 질책도 내가 상근임원이었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9년 동안 약사회에 상근하면서 약사회 현안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고, 대외적인 인맥과 정책 인프라도 잘 준비되어 있다. 변명보다는 실천을 통해 회원과 소통하면서 희망을 나누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대한약사회장으로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은 무엇인가? 또 대표적인 공약 한가지를 소개한다면
지금까지 약사회가 제도개선, 약사정체성 확립, 분업정착 등에 주력해왔다면 앞으로는 회원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제도나 분업정착 등의 문제를 소홀히 할 수는 없지만 회원의 이익이 보장되고 확대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집중할 시기라고 본다.
예를 들어 안정적인 수가인상율 확보, 약사직능의 확대로 약국의 새로운 역할 확보, 새로운 수가항목 개발, 병원 약사 인력 및 수가문제, 소외된 제약유통 약사에 대한 배려 등이 필요하다.
경제주체로서 이익 확보와 유지는 약사직능을 유지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항목이다. 회원들의 경제적 만족도를 증대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6년제 약사 배출시기에 맞추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6년제에 걸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회원의 경제적 이익이 가장 우선이 되는 정책을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예비 후보자가 생각하는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공과는 무엇인지 평가해달라
지금까지 약사회가 정책의 효율성을 위해 모든 것을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못한 점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다. 이로 인해 불신이 생기고 불신으로 인해 오해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떠들지 않고 일하는 집행부가 장점이면서 단점이 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앞으로는 다소 효율성이 떨어지더라도 회원과 함께 하는 회무로 방향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회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13품목으로 편의점 판매의약품을 제한한 것은 고육지책었다.
아울러 일반인약국개설 문제와 원내조제 확대 문제를 저지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의료계에서 끝없이 주장하는 선택분업 문제도 슬기롭게 막아 왔다.
최근 공단과 합의한 대체조제 활성화도 그간 우리의 주장해왔던 성분명 처방의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국회에서 정부에서 공단에서 성분명 처방에 대한 이슈가 제기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약사회원들이 알아 주었으면 한다.
▲노선과 전략이 같다면 다른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가?
약사회는 정치권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정당의 이익을 위해 후보를 합치는 인위적인 단일화라는 용어는 약사회에서는 적절하지 않다.
단지 어느 후보가 끝까지 완주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회원을 위해 약사회를 위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 대통령후보군중 지지하는 후보와 지지하는 정당은 어디인가?
개인적인 선호도를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약사회는 언제나 약사당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정당의 정책이나 후보의 공약을 통해 약사회가 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 약사회를 위해 바람직하다. 개인의 생각이 개입해서는 안될 것이다.
<개별 질문>
▲ 대한약사회 상근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독선적인 회무를 운영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입장은
모든 것을 일 중심으로 풀어나가다 보니까 차갑다 또는 독선적이다 라는 말을 들을 것 같다. 그러나 사실 나는 감성적이고 부드럽다. 일을 할 때는 차갑다는 말을 듣더라도 전력을 다 하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 빠르게 결정하고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모양새가 독선적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 것 같다. 일 욕심에 앞서서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저를 이해시키는 것이 부족했었다는 생각도 든다. 먼저 생각을 나누어야 하는데,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다소 소홀해서 독선적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
앞으로 더 뜨거운 가슴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도록 하겠다. 일을 추진할 때는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고, 회원에게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겠다.
차갑고 빠른 결정이 독선이 아니라 강한 뚝심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각에서는 박인춘 부회장에 대해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의 아바타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회장에 당선돼도 자신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회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원희목 前회장의 정책을 답습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정책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수정하는 것이 정상이다. 누구를 답습한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으로 보면 아무 의미가 없다.
나는 회원에게 필요한 정책을 회원을 위해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전회장의 정책을 답습한다는 것은 기우일 뿐이다.
9년동안 대한약사회에 상근을 하면서 누구보다 약사회무를 잘 이해하고 있고 누구보다 인맥이 넓고 정책 포인트도 잘 알고 있다.
이미 차별화가 이루어져 있다.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회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원을 위한 회무가 가장 중요하다. 약사회의 주인은 회원이다. 진정으로 회원을 위한 회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