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동물병원 무분별한 인체용藥 사용 규제·관리”
동물약 취급 약사 해외 출입국 검역 의무화 폐지 약속
입력 2021.11.23 09:55 수정 2021.1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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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015년 1조9천억 시장에서 2027년 6조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동물약국을 활성화,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638만 가구에 양질의 동물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인체용의약품의 관리 강화에도 큰 개선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대업 후보는 “불법·편법으로 이뤄지고 있는 인체용의약품의 동물병원 유통을 정상화하고, 인체용의약품 사용의 관리를 위해 시행된 동물병원 전자처방의무화가 취지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물병원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처방 발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의무화 등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동물약국 약사 및 동물 도매상 취급자 등이 해외 출입국을 할 때 검역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는 직접 동물을 접촉하지 않음에도 불필요한 의무규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해외 어느 나라에서도 시행되지 않는 제도라며 이러한 불필요한 규제도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제도 개선 및 동물약국 활성화로 향후 전국 동물약국을 1만 곳으로 확대되도록 하겠다는 중장기 청사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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