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아반트릭스와 '첨단재생의료' 힘 합친다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GMP 및 세포처리 시설 구축 등 진행
입력 2025.06.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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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아반트릭스 대표(왼쪽)와 김현수 파미셀 대표(오른쪽)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미셀

파미셀(005690, 김현수 대표)은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자가조립 기술을 보유한 아반트릭스(박도영 대표)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재생의료치료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가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기반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용 치료제의 연구 및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재생의료 치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GMP 및 세포처리 시설 구축 △연구인력 교육 및 훈련 등이다.

아반트릭스는 '생체재료 기반 줄기세포 자가조립'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관절염으로 손상된 다양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신개념 필러와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당사의 첨단 GMP 제조시설과 인체세포등 관리업 기반의 생산 인프라, 숙련된 전문인력, 정립된 시험·평가 체계를 활용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부터 상업화까지 전 과정에서 아반트릭스와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미셀은 최근 인체세포 관리업 취급 세포 범위를 7종으로 확대하고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및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CDMO 사업 영역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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