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2024년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428억원이다. 전년 1227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9.5%로 전년 37.5% 대비 2.0%p 확대됐다.
△ 2024년 해외 매출·수출 실적 상위 10개사
2024년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2조10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2조651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0.9%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조7360억원을 해외에서 거둬들였다. 전년 1조4856억원 대비 16.9% 성장했다. 비중은 40.8%다. 3위는 코스맥스로 99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8773억원 대비 13.0% 증가했으며, 비중은 45.8%.
4위는 실리콘투로 해외에서 65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820억원, 아랍에미리트에서 299억원 , 인도네시아에서 13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 3127억원 대비 3373억원(107.9%) 증가했다. 비중은 94.0%에 이른다.
5위는 한국콜마로 47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4127억원 대비 14.1% 증가했으며, 비중은 19.2%다. 6위는 에이피알로 3998억원을 해외서 올렸다. 뷰티 부문 매출이 206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2052억원 대비 1946억원 늘었다. 비중은 55.3%.
7위 코스메카코리아는 27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2966억원 대비 7.8% 역성장했다. 비중은 52.1%. 8위는 브이티로 해외시장에서 2529억원을 거둬들였다. 지배기업에서 44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2043억원 대비 23.8% 증가했다. 비중은 58.6%.
9위는 미원상사로 2498억원의 실적을 해외에서 올렸다. 전년 2365억원 대비 5.6% 증가했다. 비중은 57.3%. 10위는 애경산업으로 23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2324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34.8%. 2024년 74개 화장품기업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428억원이다.
△ 2024년 해외매출·수출액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전년대비 해외 매출·수출 실적 증가율이 가장 큰 뷰티 기업은 달바글로벌이다. 증가율은 215.4%. 미스트 484억원, 선케어 152억원, 마스크팩 112억원 등 963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 447억원에서 1410억원으로 급증했다. 비중은 45.6%.
2위는 진코스텍. 171.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수출이 5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43억원에서 74억 증가한 11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39.3%. 3위는 CSA코스믹이다. 증가율은 161.1%. 지배기업 실적이 4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25억원에서 66억원으로 늘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18.2%.
4위는 에스엠씨지. 증가율은 122.9%. 유색초자용기 매출이 2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30억원에서 37억원이 증가했다. 비중은 12.3%.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107.9%다.
6~10위는 에이피알(94.8%), 아스테라시스(68.1%), 마녀공장(67.5%), 지다케이화장품(55.2%), 제이준코스메틱(50.6%)이다.
△ 2024년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나타났다. 케어젠은 총 매출의 97.0%를 해외에서 올렸다. 매출 규모는 801억원.
2위는 비올과 실리콘투. 비중은 94.0%. 수출 실적은 비올 547억원, 실리콘투 6501억원이다. 4위는 씨티케이로 비중은 91.7%. 수출액은 766억원. 5위 케이씨아이의 비중은 84.2%. 수출액은 928억원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83.7%), 에스바이오메딕스(82.9%), 제로투세븐(80.4%), 청담글로벌(73.2%), 바이오플러스(72.8%)다. 2024년 74개 기업의 해외 매출 및 수출 비중 평균은 39.5%다.
△ 2024년 해외 매출·수출 비중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화장품 기업은 달바글로벌이다. 전년 22.3%에서 23.3%p 상승해 . 45.6%를 기록했다.
2위는 진코스텍. 상승률은 17.1%p. 3위는 에이피알 상승률은 16.1%p.
4위는 셀바이오휴먼텍. 상승률은 15.6%p. 아시아 지역 매출이 49억원 증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 52.3%에서 67.9%로 확대됐다. 5위는 마녀공장. 상승률은 15.3%p. 아시아 시장 매출이 147억원 증가하면서 비중이 40.8%에서 56.1%로 커졌다.
6~10위는 CSA코스믹(12.5%p), 제이준코스메틱(12.1%p), 원텍(10.8%p), 한국비엔씨(10.8%p), 본느(8.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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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2024년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428억원이다. 전년 1227억원 대비 16.4%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9.5%로 전년 37.5% 대비 2.0%p 확대됐다.
△ 2024년 해외 매출·수출 실적 상위 10개사
2024년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2조10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2조651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0.9%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조7360억원을 해외에서 거둬들였다. 전년 1조4856억원 대비 16.9% 성장했다. 비중은 40.8%다. 3위는 코스맥스로 99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8773억원 대비 13.0% 증가했으며, 비중은 45.8%.
4위는 실리콘투로 해외에서 65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820억원, 아랍에미리트에서 299억원 , 인도네시아에서 138억원 늘어나면서 전년 3127억원 대비 3373억원(107.9%) 증가했다. 비중은 94.0%에 이른다.
5위는 한국콜마로 47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4127억원 대비 14.1% 증가했으며, 비중은 19.2%다. 6위는 에이피알로 3998억원을 해외서 올렸다. 뷰티 부문 매출이 2062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2052억원 대비 1946억원 늘었다. 비중은 55.3%.
7위 코스메카코리아는 273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2966억원 대비 7.8% 역성장했다. 비중은 52.1%. 8위는 브이티로 해외시장에서 2529억원을 거둬들였다. 지배기업에서 443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2043억원 대비 23.8% 증가했다. 비중은 58.6%.
9위는 미원상사로 2498억원의 실적을 해외에서 올렸다. 전년 2365억원 대비 5.6% 증가했다. 비중은 57.3%. 10위는 애경산업으로 23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2324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34.8%. 2024년 74개 화장품기업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428억원이다.
△ 2024년 해외매출·수출액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전년대비 해외 매출·수출 실적 증가율이 가장 큰 뷰티 기업은 달바글로벌이다. 증가율은 215.4%. 미스트 484억원, 선케어 152억원, 마스크팩 112억원 등 963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 447억원에서 1410억원으로 급증했다. 비중은 45.6%.
2위는 진코스텍. 171.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수출이 5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43억원에서 74억 증가한 11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39.3%. 3위는 CSA코스믹이다. 증가율은 161.1%. 지배기업 실적이 41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25억원에서 66억원으로 늘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18.2%.
4위는 에스엠씨지. 증가율은 122.9%. 유색초자용기 매출이 2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 30억원에서 37억원이 증가했다. 비중은 12.3%.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107.9%다.
6~10위는 에이피알(94.8%), 아스테라시스(68.1%), 마녀공장(67.5%), 지다케이화장품(55.2%), 제이준코스메틱(50.6%)이다.
△ 2024년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나타났다. 케어젠은 총 매출의 97.0%를 해외에서 올렸다. 매출 규모는 801억원.
2위는 비올과 실리콘투. 비중은 94.0%. 수출 실적은 비올 547억원, 실리콘투 6501억원이다. 4위는 씨티케이로 비중은 91.7%. 수출액은 766억원. 5위 케이씨아이의 비중은 84.2%. 수출액은 928억원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83.7%), 에스바이오메딕스(82.9%), 제로투세븐(80.4%), 청담글로벌(73.2%), 바이오플러스(72.8%)다. 2024년 74개 기업의 해외 매출 및 수출 비중 평균은 39.5%다.
△ 2024년 해외 매출·수출 비중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화장품 기업은 달바글로벌이다. 전년 22.3%에서 23.3%p 상승해 . 45.6%를 기록했다.
2위는 진코스텍. 상승률은 17.1%p. 3위는 에이피알 상승률은 16.1%p.
4위는 셀바이오휴먼텍. 상승률은 15.6%p. 아시아 지역 매출이 49억원 증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 52.3%에서 67.9%로 확대됐다. 5위는 마녀공장. 상승률은 15.3%p. 아시아 시장 매출이 147억원 증가하면서 비중이 40.8%에서 56.1%로 커졌다.
6~10위는 CSA코스믹(12.5%p), 제이준코스메틱(12.1%p), 원텍(10.8%p), 한국비엔씨(10.8%p), 본느(8.9%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