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해 4분기 전기대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약업닷컴은 금융감독원 공시 유한양행의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961억원으로 전기대비 17.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39.1% 줄어든 14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영업손익은 118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고, 순손익 역시 231억원의 손실을 남겨 적자로 돌아섰다.
상품매출액은 전기대비 4.8% 감소한 2610억원, 연구개발비는 전기대비 29.8% 줄어든 676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전기대비 8.5% 감소한 646억원으로 확인됐다.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2조678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8% 오른 6894억원, 영업이익은 동일 기준 3.8% 감소한 549억원, 순이익은 58.9% 급감한 552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액은 2.9% 증가한 1조399억원, 연구개발비는 38.2% 오른 2688억원, 수출액은 26.7% 상승한 3065억원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손익을 살펴보면, 유한킴벌리의 경우 4분기 84억원, 누적 430억원의 지분법손익을 기록했고, 유한크로락스는 4분기 16억원, 누적 64억원을 나타냈다.
한국얀센의 4분기 지분법손익은 2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누적 지분법손익은 36억원으로 확인됐다.
유칼릭스는 4분기와 누적 지분법손익으로 각각 2억원을 기록했다.
테라젠이텍스는 4분기 30억원, 누적 24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씨앤씨는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이익이 각각 1억원, 3억원으로 확인됐다.
아임뉴런은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손실이 각각 20억원, 27억원이다.
류신(칭다오)건강은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손실이 각각 1억원, 3억원으로 나타났다.
내츄럴엔도텍은 4분기 1억원, 누적 4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제이인츠바이오는 4분기 2억원, 누적 5억원의 지분법손실을 나타냈다.
메리츠엔에이치헬스케어제1호는 4분기 3000만원, 누적 1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노보메디슨은 4분기 5억원, 누적 11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프로젠은 4분기 7억원, 누적 16억원의 지분법이익을 나타냈다.
동일 기간 유한양행의 유형별 실적을 살펴보면, 4분기 제품매출액은 219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했다. 누적 실적은 8905억원을 나타냈다.
상품매출액은 4분기 2610억원, 누적 1조399억원을 기록했고, 라이선스수익은 4분기 2610억원, 누적 1053억원을 나타냈다.
임대수익은 4분기 4억원, 누적 15억원을 기록했으며, 용역수익은 4분기 114억원, 누적 30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은 4분기 3535억원, 누적 1조3541억원을 기록했다.
생활건강사업부문은 4분기 21% 감소한 535억원, 누적기간 12% 증가한 2406억원을 나타냈다.
해외사업부문은 4분기 8% 감소한 646억원, 누적기간 27% 오른 3065억원을 기록했다.
라이선스수익은 4분기 96% 감소한 40억원, 누적 836% 증가한 1053억원을 나타냈다.
기타부문은 4분기 54% 증가한 205억원, 누적 20% 오른 61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 실적을 살펴보면, 비처방역의 경우 안티푸라민의 4분기 실적은 99억원으로 전기대비 27% 상승했고, 누적 실적은 360억원으로 전기대비 8% 올랐다.
엘레나의 4분기 실적은 전기대비 9% 감소한 78억원, 누적 실적은 24% 상승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마그비의 4분기 실적은 7% 오른 55억원, 누적 실적은 13% 상승한 205억원을 기록했다.
메가트루의 4분기 실적은 30% 하락한 29억원, 누적 실적은 136억원으로 확인됐다.
비타민씨의 4분기 실적은 38억원, 누적 실적은 134억원을 나타냈다.
처방약의 경우, 자디앙의 4분기 실적은 209억원으로 전기대비 35% 감소했고, 누적 실적은 1044억원으로 24% 증가했다.
트윈스타의 4분기 실적은 10% 오른 230억원, 누적 실적은 13% 상승한 924억원을 나타냈다.
트라젠타의 4분기 실적은 35% 감소한 180억원, 누적 실적은 9% 감소한 891억원으로 확인됐다.
로수바미브의 4분기 실적은 21% 오른 255억원, 누적 실적은 2% 감소한 832억원을 기록했다.
비리어드의 4분기 실적은 1% 상승한 183억원, 누적 실적은 2% 감소한 738억원으로 확인됐다.
빅타비의 4분기 실적은 2% 오른 173억원, 누적 실적은 8% 상승한 681억원을 나타냈다.
베믈리디의 4분기 실적은 4% 감소한 152억원, 누적 실적은 9% 상승한 607억원을 기록했다.
글리벡의 4분기 실적은 9% 감소한 111억원, 누적 실적은 9% 감소한 485억원으로 확인됐다.
코푸시럽/정의 4분기 실적은 6% 내려간 101억원, 누적 실적은 33% 오른 441억원을 기록했다.
암비솜의 4분기 실적은 33% 상승한 90억원, 누적 실적은 7% 감소한 281억원을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를 살펴보면, 유한화학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123억원, 누적 순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유한메디카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60억원, 누적 순손실은 14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와이즈메디의 누적 매출은 214억원, 누적 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했다.
유한건강생활의 누적 매출액은 370억원, 누적 순손실은 28억원으로 확인됐다.
애드파마의 누적 매출액은 345억원, 누적 순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투젠의 누적 매출액은 79억원, 누적 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
퍼멘텍의 누적 매출액은 72억원으로 313% 급증했으나 51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에스비바이오팜의 누적 매출액은 49억원, 누적 순손실은 2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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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지난해 4분기 전기대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약업닷컴은 금융감독원 공시 유한양행의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961억원으로 전기대비 17.1%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총이익은 전기대비 39.1% 줄어든 14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영업손익은 118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고, 순손익 역시 231억원의 손실을 남겨 적자로 돌아섰다.
상품매출액은 전기대비 4.8% 감소한 2610억원, 연구개발비는 전기대비 29.8% 줄어든 676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전기대비 8.5% 감소한 646억원으로 확인됐다.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2조678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8% 오른 6894억원, 영업이익은 동일 기준 3.8% 감소한 549억원, 순이익은 58.9% 급감한 552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액은 2.9% 증가한 1조399억원, 연구개발비는 38.2% 오른 2688억원, 수출액은 26.7% 상승한 3065억원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손익을 살펴보면, 유한킴벌리의 경우 4분기 84억원, 누적 430억원의 지분법손익을 기록했고, 유한크로락스는 4분기 16억원, 누적 64억원을 나타냈다.
한국얀센의 4분기 지분법손익은 2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누적 지분법손익은 36억원으로 확인됐다.
유칼릭스는 4분기와 누적 지분법손익으로 각각 2억원을 기록했다.
테라젠이텍스는 4분기 30억원, 누적 24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씨앤씨는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이익이 각각 1억원, 3억원으로 확인됐다.
아임뉴런은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손실이 각각 20억원, 27억원이다.
류신(칭다오)건강은 4분기 및 누적 지분법손실이 각각 1억원, 3억원으로 나타났다.
내츄럴엔도텍은 4분기 1억원, 누적 4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제이인츠바이오는 4분기 2억원, 누적 5억원의 지분법손실을 나타냈다.
메리츠엔에이치헬스케어제1호는 4분기 3000만원, 누적 1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노보메디슨은 4분기 5억원, 누적 11억원의 지분법손실을 기록했다.
프로젠은 4분기 7억원, 누적 16억원의 지분법이익을 나타냈다.
동일 기간 유한양행의 유형별 실적을 살펴보면, 4분기 제품매출액은 219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 상승했다. 누적 실적은 8905억원을 나타냈다.
상품매출액은 4분기 2610억원, 누적 1조399억원을 기록했고, 라이선스수익은 4분기 2610억원, 누적 1053억원을 나타냈다.
임대수익은 4분기 4억원, 누적 15억원을 기록했으며, 용역수익은 4분기 114억원, 누적 30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약품사업부문은 4분기 3535억원, 누적 1조3541억원을 기록했다.
생활건강사업부문은 4분기 21% 감소한 535억원, 누적기간 12% 증가한 2406억원을 나타냈다.
해외사업부문은 4분기 8% 감소한 646억원, 누적기간 27% 오른 3065억원을 기록했다.
라이선스수익은 4분기 96% 감소한 40억원, 누적 836% 증가한 1053억원을 나타냈다.
기타부문은 4분기 54% 증가한 205억원, 누적 20% 오른 61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 실적을 살펴보면, 비처방역의 경우 안티푸라민의 4분기 실적은 99억원으로 전기대비 27% 상승했고, 누적 실적은 360억원으로 전기대비 8% 올랐다.
엘레나의 4분기 실적은 전기대비 9% 감소한 78억원, 누적 실적은 24% 상승한 307억원을 기록했다.
마그비의 4분기 실적은 7% 오른 55억원, 누적 실적은 13% 상승한 205억원을 기록했다.
메가트루의 4분기 실적은 30% 하락한 29억원, 누적 실적은 136억원으로 확인됐다.
비타민씨의 4분기 실적은 38억원, 누적 실적은 134억원을 나타냈다.
처방약의 경우, 자디앙의 4분기 실적은 209억원으로 전기대비 35% 감소했고, 누적 실적은 1044억원으로 24% 증가했다.
트윈스타의 4분기 실적은 10% 오른 230억원, 누적 실적은 13% 상승한 924억원을 나타냈다.
트라젠타의 4분기 실적은 35% 감소한 180억원, 누적 실적은 9% 감소한 891억원으로 확인됐다.
로수바미브의 4분기 실적은 21% 오른 255억원, 누적 실적은 2% 감소한 832억원을 기록했다.
비리어드의 4분기 실적은 1% 상승한 183억원, 누적 실적은 2% 감소한 738억원으로 확인됐다.
빅타비의 4분기 실적은 2% 오른 173억원, 누적 실적은 8% 상승한 681억원을 나타냈다.
베믈리디의 4분기 실적은 4% 감소한 152억원, 누적 실적은 9% 상승한 607억원을 기록했다.
글리벡의 4분기 실적은 9% 감소한 111억원, 누적 실적은 9% 감소한 485억원으로 확인됐다.
코푸시럽/정의 4분기 실적은 6% 내려간 101억원, 누적 실적은 33% 오른 441억원을 기록했다.
암비솜의 4분기 실적은 33% 상승한 90억원, 누적 실적은 7% 감소한 281억원을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를 살펴보면, 유한화학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123억원, 누적 순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유한메디카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60억원, 누적 순손실은 14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와이즈메디의 누적 매출은 214억원, 누적 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했다.
유한건강생활의 누적 매출액은 370억원, 누적 순손실은 28억원으로 확인됐다.
애드파마의 누적 매출액은 345억원, 누적 순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투젠의 누적 매출액은 79억원, 누적 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
퍼멘텍의 누적 매출액은 72억원으로 313% 급증했으나 51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에스비바이오팜의 누적 매출액은 49억원, 누적 순손실은 2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