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R&D 투자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11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3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2개사)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522억원(매출비중 10.3%),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81억원(매출비중 6.1%)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 대비 코스피는 8.7% 증가, 코스닥은 1.0% 감소한 수치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피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312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601억원), 대웅제약(2012억원), 유한양행(2011억원), 한미약품(1531억원), GC녹십자(1187억원), SK바이오팜(1180억원), 종근당(1048억원), 동아에스티(103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60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자산인식 388억원, 비용인식 404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793억원 늘었고, 유한양행은 자산은 57억원 감소하고 비용은 715억원 증가해 전년비 658억원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자산 103억원 감소, 비용 314억원 증가로 전년비 211억원 늘었다.
일동제약은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00.6%)가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48.6%), 현대약품(+36.9%), 셀트리온(+33.9%), 동아에스티(+25.7%), SK바이오팜(+19.8%), 보령(+18.6%), 경보제약(+17.3%), 삼성바이오로직스(+17.0%), 대웅제약(+16.3%) 순이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89억원 늘었고, 현대약품은 비용인식 100% 로 전년비 30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바이오사이언스(54.6%),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39.3%), SK바이오팜(30.7%), 동아에스티(19.9%), 대웅제약(19.1%), 부광약품(18.7%), 삼성제약(17.6%), 한미약품(13.4%), 파미셀(13.2%), 유한양행(12.8%)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SK바이오사이언스(+30.5%p)가 가장 높았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25.6%p), 유한양행(+3.3%p), 동아에스티(+2.9%p), 현대약품(+2.4%p), 대웅제약(+2.0%p), 파미셀(+1.4%p), 일양약품(+1.2%p), JW중외제약(+0.8%p), 한미약품(+0.7%p) 순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감소(1682억원)에 따른 당기 비중 증가로 전년비 68억원 감소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2개사)
2024년 코스닥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HK이노엔(589억원), 메디톡스(256억원), 동국제약(255억원), 휴온스(253억원), 에스티팜(166억원), 파마리서치(164억원), 삼천당제약(138억원), 코오롱생명과학(129억원), 경동제약(114억원), 동구바이오제약(11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는 자산인식 2억원 감소, 비용인식 56억원 증가로 전년비 54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CMG제약(+97.5%)이 가장 높았고, 파마리서치(+49.3%), 알리코제약·비씨월드제약(+35.7%), 바이오플러스(+33.4%), 신신제약(+31.8%), 폴라리스AI파마(+30.0%), JW신약(+28.7%), 경남제약(+28.5%), 휴메딕스(+20.1%) 순이다.
CMG제약은 자산 22억원, 비용 13억원 증가로 전년비 35억원 늘었고 알리코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0억원 늘었다. 비씨월드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5억원 늘었고 바이오플러스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6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이수앱지스(26.9%), 제테마(15.3%), 메디톡스(14.7%), 코오롱생명과학(11.3%), 비씨월드제약(11.1%), 에스티팜(10.5%), CMG제약(9.8%), 케어젠·HK이노엔·삼천당제약(8.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CMG제약(+4.8%p)이 가장 높았고, 비씨월드제약(+3.2%p), 바이오플러스(+2.5%p), 폴라리스AI파마·케어젠(+1.5%p), 파마리서치·JW신약(+0.9%p), 알리코제약(+0.8%p), 경남제약(+0.7%p), 휴메딕스(+0.6%p) 순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5억원 증가했고, 케어젠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9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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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까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R&D 투자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4년 11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3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2개사)의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522억원(매출비중 10.3%),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들은 평균 81억원(매출비중 6.1%)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 대비 코스피는 8.7% 증가, 코스닥은 1.0% 감소한 수치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4년 코스피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셀트리온(312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2601억원), 대웅제약(2012억원), 유한양행(2011억원), 한미약품(1531억원), GC녹십자(1187억원), SK바이오팜(1180억원), 종근당(1048억원), 동아에스티(1031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60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자산인식 388억원, 비용인식 404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793억원 늘었고, 유한양행은 자산은 57억원 감소하고 비용은 715억원 증가해 전년비 658억원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자산 103억원 감소, 비용 314억원 증가로 전년비 211억원 늘었다.
일동제약은 금액을 공시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00.6%)가 가장 높았고, 유한양행(+48.6%), 현대약품(+36.9%), 셀트리온(+33.9%), 동아에스티(+25.7%), SK바이오팜(+19.8%), 보령(+18.6%), 경보제약(+17.3%), 삼성바이오로직스(+17.0%), 대웅제약(+16.3%) 순이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89억원 늘었고, 현대약품은 비용인식 100% 로 전년비 30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바이오사이언스(54.6%),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39.3%), SK바이오팜(30.7%), 동아에스티(19.9%), 대웅제약(19.1%), 부광약품(18.7%), 삼성제약(17.6%), 한미약품(13.4%), 파미셀(13.2%), 유한양행(12.8%)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SK바이오사이언스(+30.5%p)가 가장 높았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25.6%p), 유한양행(+3.3%p), 동아에스티(+2.9%p), 현대약품(+2.4%p), 대웅제약(+2.0%p), 파미셀(+1.4%p), 일양약품(+1.2%p), JW중외제약(+0.8%p), 한미약품(+0.7%p) 순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감소(1682억원)에 따른 당기 비중 증가로 전년비 68억원 감소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2개사)
2024년 코스닥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보면 HK이노엔(589억원), 메디톡스(256억원), 동국제약(255억원), 휴온스(253억원), 에스티팜(166억원), 파마리서치(164억원), 삼천당제약(138억원), 코오롱생명과학(129억원), 경동제약(114억원), 동구바이오제약(11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는 자산인식 2억원 감소, 비용인식 56억원 증가로 전년비 54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CMG제약(+97.5%)이 가장 높았고, 파마리서치(+49.3%), 알리코제약·비씨월드제약(+35.7%), 바이오플러스(+33.4%), 신신제약(+31.8%), 폴라리스AI파마(+30.0%), JW신약(+28.7%), 경남제약(+28.5%), 휴메딕스(+20.1%) 순이다.
CMG제약은 자산 22억원, 비용 13억원 증가로 전년비 35억원 늘었고 알리코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0억원 늘었다. 비씨월드제약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15억원 늘었고 바이오플러스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6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이수앱지스(26.9%), 제테마(15.3%), 메디톡스(14.7%), 코오롱생명과학(11.3%), 비씨월드제약(11.1%), 에스티팜(10.5%), CMG제약(9.8%), 케어젠·HK이노엔·삼천당제약(8.9%)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증감률은 CMG제약(+4.8%p)이 가장 높았고, 비씨월드제약(+3.2%p), 바이오플러스(+2.5%p), 폴라리스AI파마·케어젠(+1.5%p), 파마리서치·JW신약(+0.9%p), 알리코제약(+0.8%p), 경남제약(+0.7%p), 휴메딕스(+0.6%p) 순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5억원 증가했고, 케어젠은 비용인식 100%로 전년비 9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