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 누적 영업이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
전년 比 코스피 0.5%↓, 코스닥 5.6%↑...코스피 평균 497억, 코스닥 132억
입력 2024.12.09 06:00 수정 2024.12.09 06:0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올해 3분기까지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코스닥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코스피는 소폭 감소했다

약업닷컴이 202411월 보고서(연결기준 상장 83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코스닥 42개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3분기까지 평균 영업이익은 코스피 497억원코스닥 132억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률은 코스피 9.8%, 코스닥 9.9%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는 0.5% 감소했고코스닥은 5.6%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코스피 205억원코스닥 50억원이었다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코스피 3.4% 감소코스닥 14.2% 증가다.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코스닥 휴젤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2024년 누적(9개월영업이익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9944억원), 셀트리온(2956억원), 한미약품(1857억원), 대웅제약(1092억원), 종근당(927억원)이 톱5를 차지했다이어 유한양행(667억원), JW중외제약(644억원), 보령(559억원), SK바이오팜(557억원), 유나이티드(445억원순이다.

9개월 누적 영업이익률은 삼성바이오로직스(30.2%)가 가장 높았다이어 유나이티드(20.6%), 한미약품(16.2%), JW생명과학(15.7%), SK바이오팜(14.5%), JW중외제약(12.1%), 유유제약·셀트리온(11.9%), 환인제약(10.6%), 대웅제약(10.4%) 순이다.

9개월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유유제약(+14471.5%)이 가장 컸다영진약품(+1298.5%), 경보제약(+175.2%), 삼진제약·팜젠사이언스(+71.9%), 유한양행(+31.3%), 삼성바이오로직스(+30.2%), 한미약품(+23.3%), 대웅제약(+16.3%), JW생명과학(+14.8%) 등이 상위 10위권이다.

유유제약은 의약품부문 108억원,  건기식부문 7억원 늘며 전년비 119억원 증가했고 영진약품은 매출총이익이 70억원 늘며 전년비 66억원 증가했다경보제약은 완제사업부 29억원원료사업부 19억원 증가로 전년비 48억원 늘었다삼진제약은 매출총이익은 60억원 늘고 판관비는 34억원 줄어 전년비 94억원 증가했고 팜젠사이언스는 지배기업에서 37억원이 증가했다

코스피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3386억원), 셀트리온(2077억원), 한미약품(510억원), 유한양행(476억원), GC녹십자(396억원), 대웅제약(373억원), JW중외제약(265억원), 종근당(260억원), 보령(195억원), SK바이오팜(193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28.5%)이다이어 셀트리온(23.5%), 유나이티드(21.1%), JW생명과학(16.0%), JW중외제약(14.9%), SK바이오팜(14.2%), 한미약품(14.1%), 삼진제약(11.4%), 유유제약(10.5%), 대웅제약(10.4%) 순이다.

직전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이연제약(+1054.0%)이다일동제약(+254.4%), 셀트리온(+186.4%), 유한양행(+156.6%), 경보제약(+149.1%), 국제약품(+145.4%), JW중외제약(+128.0%), GC녹십자(+124.2%), 일양약품(+104.6%), 유나이티드(+20.1%)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연제약은 지배기업에서 14억원 늘며 전기비 15억원 증가했고 일동제약은 지배기업 11억원종속기업 등 15억원 늘며 전기비 26억원 증가했다셀트리온은 지배기업 1486억원 늘며 전기비 1352억원 증가했고 유한양행은 지배기업 387억원 증가종속기업 등 97억원 감소로 전기비 290억원 증가했다경보제약은 완제사업부에서 19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유한양행(+5286.7%)이 가장 컸다이어 이연제약(+1799.8%), 영진약품(+312.4%), 팜젠사이언스(+312.1%), 파미셀(+150.4%), 경보제약(+81.6%), 삼진제약(+78.2%), 대원제약(+68.8%), JW생명과학(+49.0%), 대웅제약(+26.9%) 등 순이다.

유한양행은 지배기업에서 476억원 늘며 전년비 467억원 증가했고 이연제약은 지배기업 22억원 증가종속기업 등 6억원 감소로 전년비 16억원 늘었다영진약품은 매출총이익 6억원 증가, 판관비 4억원 감소로 전년비 10억원 늘었고 팜젠사이언스는 지배기업에서 23억원 늘었다파미셀은 바이오메디컬 8억원 감소바이오케미컬 16억원 증가로 전년비 8억원 늘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2개사)

코스닥 2024년 누적(9개월영업이익을 보면 휴젤(1198억원), 파마리서치(924억원), HK이노엔(638억원), 동국제약(628억원), 휴메딕스(330억원), 대한약품(293억원), 휴온스(287억원), 케어젠(281억원), 삼아제약(206억원), 메디톡스(194억원순이다.

9개월 누적 영업이익률은 케어젠(45.9%)이 가장 높았다이어 휴젤(43.6%), 파마리서치(37.4%), 삼아제약(27.1%), 휴메딕스(26.5%), 바이오플러스(26.4%), 고려제약(21.0%), 이수앱지스(20.6%), 대한약품(19.2%), JW신약(16.7%) 순이다.

9개월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JW신약(+192.6%), 제테마(+62.3%), 휴젤(+47.8%), HK이노엔(+47.1%), 대화제약(+40.4%), 동구바이오제약(+36.5%), 동국제약(+35.2%), 메디톡스(+30.3%), 파마리서치(+28.5%), 안국약품(+24.2%) 등이다.

JW신약은 지배기업 61억원종속기업 등 24억원 증가로 전년비 85억원 늘었으며 제테마는 지배기업은 43억원 증가종속기업 등 27억원 감소로 전년비 16억원 늘었다휴젤은 지배기업 173억원종속기업 등 215억원 증가로 전년비 387억원 늘었고 HK이노엔은 의약품부문 211억원 증가로 전년비 205억원 늘었다대화제약은 화장품·의료기기부문 23억원 증가로 전년비 9억원 늘었다

코스닥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534억원), 파마리서치(349억원), 동국제약(225억원), HK이노엔(222억원), 케어젠(127억원), 대한약품(108억원), 휴메딕스(92억원), 휴온스(87억원), JW신약(81억원), 동구바이오제약(7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62.4%)이다이어 휴젤(50.8%), 파마리서치(39.1%), 바이오플러스(28.7%), JW신약(25.8%), 휴메딕스(24.7%), 대한약품(19.7%), 고려제약(17.3%), 신일제약(14.6%), 진양제약(13.8%) 순이다.

직전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동구바이오제약(+383.2%)이다. JW신약(+330.9%), 진양제약(+111.6%), 케어젠(+105.3%), 바이오플러스(+74.0%), 대한약품(+28.9%), 휴젤(+25.8%), 동국제약(+17.2%), 파마리서치(+13.5%), 대화제약(-6.4%) 등이 뒤를 이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의약품부문 54억원 증가로 전기비 56억원 늘었고 JW신약은 지배기업에서 62억원 늘었다진양제약은 매출총이익 38억원 늘며 전기비 23억원 증가했고 케어젠은 지배기업에서 65억원 증가했으며 바이오플러스는 지배기업 15억원종속기업 등 5억원 증가로 전기비 20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JW신약(+281.3%), 동구바이오제약(+197.3%), 메디톡스(+67.9%), 동국제약(+58.8%), 휴젤(+54.5%), 진양제약(+32.9%), 케어젠(+28.5%), 파마리서치(+27.0%), 신신제약(+10.5%), 대한약품(+10.2%) 등 순이다.

JW신약은 지배기업 55억원 증가로 전년비 60억원 늘었고 동구바이오제약은 의약품부문 44억원 증가로 전년비 47억원 늘었다메디톡스는 지배기업 76억원 감소종속기업 등 100억원 증가로 전년비 24억원 늘었으며 동국제약은 지배기업 75억원 증가로 전년비 83억원 늘었다휴젤은 지배기업 125억원종속기업 등 63억원 증가로 전년비 188억원 늘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조기 치료 중요한 '파브리병'…"인식·보험 환경 개선됐으면..."
팜듀홀딩스, '연대' 통한 지속성장과 새로운 약국경영모델 제시
[인터뷰] 한때는 약사, 이제는 굿파트너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3Q 누적 영업이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3Q 누적 영업이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